존박 '슈스케2' 허각 미담 "모든 참가자 챙겨...처음부터 끝까지 맏형" [RE:뷰]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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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2138746lxqy.jpg" data-org-width="1000" dmcf-mid="zz1oSFDx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2138746lx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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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2141339nkri.jpg" data-org-width="1000" dmcf-mid="BxC4Aldz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2141339nk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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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2142599ukha.jpg" data-org-width="1000" dmcf-mid="bFWiC5c6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2142599uk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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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2d4f653d332188490f2abb39a65b64aa0073f6b2f82c1cb39aa2b10e8de1ee5" dmcf-pid="4AVvzQ5rGD"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존박이 ‘슈퍼스타K2' 합숙 시절을 떠올리며 허각이 모든 참가자들을 아우르며 맏형 역할을 해줬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807af9209374693d29a0c5a6242b0ad9463d1ebe54eb1aa5b0d50b00b868ec85" dmcf-pid="8cfTqx1mtE" dmcf-ptype="general">6일 온라인채널 ‘존이냐박이냐’의 ‘존박투어’에선 ‘15년 만에 푸는 슈스케2 비하인드 &amp; 레전드 무대 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bde3199a2120c0be0d54fc7c4561a4a93a488fa9a55f235f50f31c2955f9a68b" dmcf-pid="6k4yBMts1k"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존박이 2010년 ‘슈스케2’에서 함께 참가했던 허각,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와 함께 호주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72eae28e6bb40bc3c493f8bdcff49b61229b9278570d46408eedf8eef93b808" dmcf-pid="PE8WbRFOtc" dmcf-ptype="general">‘슈스케2’ 때 합숙 비하인드가 대 방출된 가운데 장재인은 “당시 내가 너무 혼자있어서 한번은 허각 오빠가 나 챙겨주려고 내 보컬 연습실에 온 적도 있다”라고 떠올렸고 존박은 “그때 장재인은 허각 형 없었으면 진짜 완전 왕따였다. 사회성 제로였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장재인은 이를 인정하며 “연습만 하고 방에 앉아서 성경만 읽고 그랬다. 근데 허각 오빠가 들어와서 ‘우리 잘 지내는 것도 너무 중요해’라고 말을 하는데 그게 엄청 인상이 깊다. 지금 30대 중반이 됐는데도 ‘아, 그렇게 사는 거구나’ ‘사는 것은 이런 거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33bb14550f5c19fc6aad9a57a0797565052480a314552e98b845589fa822aa08" dmcf-pid="QD6YKe3ItA" dmcf-ptype="general">이에 허각은 “혼자 있으면 외롭지 않나”라고 말했고 장재인은 “‘어울려 사는 것이 좋구나’라는 것을 그때 배운 것 같다. 그때 허각 오빠가 다가와줬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60f35ab050a7847ed116d13d9ecfdde35fd8654c16b7793a0851033d414c55f" dmcf-pid="xwPG9d0C1j" dmcf-ptype="general">이에 존박은 “맞다. 허각 형은 모두에게 그랬던 것 같다. 진짜 맏형 역할을 처음부터 끝까지 했다”라고 허각이 당시 참가자들을 두루 챙겼음을 언급했고 강승윤은 “허각 형은 단 한사람도 놓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수 역시 “허각 형 아니었으면 우리 오징어게임 했을 수도 있다”라고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c420e4554a1cb6e0aa6443a5f748fa4e643ff8bcaf063afc481cce6335aa085" dmcf-pid="yBvesHNf1N"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그 안에 11명이 있어도 누군가는 누군가에게 서로서로 감정 상해 있는 부분들이 분명 있었고 불편한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그걸 다 감싸준 사람이 허각 형이었다”라고 떠올렸고 장재인은 “맞다. 그래서 든든했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d62eaf84b5e67c8b1bb390bcf78079d83eabb7658359c964ccfcab8262feaea3" dmcf-pid="W9WiC5c6Za" dmcf-ptype="general">또 바버샵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 김지수는 바버샵을 오픈할 때 허각이 세탁기를 선물해줬다고 밝혔고, 존박은 위스키를 들고 와 축하를 해줬으며 강승윤은 매번 손님으로 와준다며 여전히 끈끈한 '슈스케2' 우정을 엿보게 했다.</p>
          <p contents-hash="a45f63e1d24cb390ad5019167bcd277f99c4888b6716595cd7c0a5a6ac4b9811" dmcf-pid="Y2Ynh1kPHg"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존박투어'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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