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상반기 영업익 105억원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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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2e3d6d340c49ee8894fd658382200b82de07277f36a0e32003217c6b20ca3f" dmcf-pid="uUksLmP3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kukminilbo/20250807171838936ijnm.jpg" data-org-width="900" dmcf-mid="pLz2t9TN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kukminilbo/20250807171838936ij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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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2d2a7a37a96dab9f62d46649426ccd3af5db5a5c1140571370e87540287289" dmcf-pid="7uEOosQ0CM" dmcf-ptype="general"><span>웹젠은 올해 상반기 매출 806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3%, 49.4% 줄어든 수치다.</span></p>
          <p contents-hash="e20d22b3dc5c1988e8242f9d45a9f8e1fc751f146437b0349f1da92c064113a3" dmcf-pid="z7DIgOxpvx" dmcf-ptype="general">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8% 하락했다.</p>
          <p contents-hash="05dd5480c150be06400b381c1bdc14eb1d299e39838b3f49844e7f8553b124fa" dmcf-pid="qzwCaIMUvQ" dmcf-ptype="general">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391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8.6%, 47.7% 감소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5.9%, 30.7% 줄었다.</p>
          <p contents-hash="1e6758a6de4b02fda9a3a3e6a9a94fef1462ff4a9909962e5c3ea96ad0c1e00e" dmcf-pid="BDb40fYcvP" dmcf-ptype="general">당기순이익은 67억원으로 일시적인 법률 비용이 발생한 1분기 대비 431.4% 올랐다.</p>
          <p contents-hash="a77461a49dc5c840f1552ffa052530c204fa7aaa282c6812bc06f04d004aeedf" dmcf-pid="bwK8p4Gkl6" dmcf-ptype="general">웹젠은 “신작 출시 부재에 따른 매출 감소와 국내 게임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가 상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f222124389852bccc9b5e0e03f31f5317297818dc52ba1be49180747449c5e7" dmcf-pid="Kr96U8HEh8" dmcf-ptype="general">웹젠은 올해 남은 기간 ‘드래곤소드’와 ‘뮤: 포켓나이츠’ 등의 신작 출시에 주력한다. 자회사 게임 개발 상황을 확인해 연내에 출시할 게임들도 추가로 일정을 확보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4c7c87724a3a8270bc057bda90c53a0a1e78d0883c33e46e3a01bceba58765b" dmcf-pid="9m2Pu6XDv4" dmcf-ptype="general"><span>수집형RPG 장르의 ‘테르비스’는 일본 코믹마켓에 참여하는 등 사전 인지도 확보와 함께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개발 보완에 주력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055f31c729952494952087be8770e796c9b82b20aa9ba127c077db82b0e0c874" dmcf-pid="2sVQ7PZwyf" dmcf-ptype="general">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faa41a2e0ad7d338fc1c5ca11adc02df3c16aa5183bd963f41693ebeb5ee7a18" dmcf-pid="VOfxzQ5rSV"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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