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불륜 알선’ 폭로 파장…소속사 “명예훼손, 선처 없다”[종합]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YOiw8t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ce45e5d762862edb1253610c95b08ffa0222e0cbe105813d92cbb5ac481322" dmcf-pid="YDbFIZA8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시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73158421npau.jpg" data-org-width="500" dmcf-mid="ytDL9d0C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73158421np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시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6870332219e843e9f9b66e87b0a61b3ed71c4946ebef6bf6b9ab451c32160c" dmcf-pid="GwK3C5c6UP"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시후가 한 여성 A씨로부터 “가정을 파탄 낸 주범”이라는 주장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박시후 측이 해당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br><br>앞서 지난 5일, 한 여성 A씨는 자신의 SNS에 박시후를 실명으로 거론하며 “쾌걸 박시후야, 울 가족 유엔빌리지 살 때 나한텐 ‘형수님 형수님’ 하더니 황씨한테 여자 소개해준 게 2020년도부터, 적당히 했어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박시후가 자신의 남편에게 여성을 소개해주었고, 그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났다는 취지의 폭로를 이어갔다.<br><br>A씨는 박시후와 남편 사이에 오간 것으로 보이는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서 ‘박시후’라는 이름의 인물은 2021년 5월 A씨의 남편에게 한 여성의 계좌번호를 전달했고, A씨의 남편은 여성의 SNS 사진을 박시후에게 보냈다. 또 2025년 1월에는 ‘시후한’이라는 박시후와 유사한 이름의 인물이 또 다른 여성의 프로필을 보내며 소개하는 듯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정황도 공개됐다.<br><br>이에 대해 박시후의 소속사 후팩토리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게시자에 대해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준비중에 있다”라고 밝혔다.<br><br>소속사는 또 “배우 박시후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발견되고 있어 증거를 수집하고 있고 이러한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속하게 경찰의 수사 등 형사절차가 진행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수사를 통해 게시글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라고 강조했다.<br><br>한편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바 있는 박시후는 지난 2013년에도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수사를 받은 바 있으며, 당시 피해 여성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종 OTT 1세대 ‘왓챠’가 어쩌다…기업회생절차 돌입 [SS초점] 08-07 다음 억대 성형 박서진 “눈 성형 3번, 코·치아→모발이식까지” 당당 공개(벌거벗은 세계사)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