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아들 시민권자인데..美 '입국 금지' 사태 "출국 불가해"(순풍)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lJdEf5v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219beb5e9e2195d79c29c8aa5c5a4e8fa7f564d139b8db2cb3bc91c15bbd66" dmcf-pid="4eSiJD41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선우용여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174416702aori.jpg" data-org-width="530" dmcf-mid="FOuIOXj4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174416702ao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대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선우용여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sunday@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6b989578e4c283c45276bcada9675989ea137f10fa83ec6a41426b0f7d8171" dmcf-pid="8dvniw8tSK"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으로 출국을 못할뻔 했다.</p> <p contents-hash="915f6e0427371c221c9e9dde3f3e7009db9be19ac422ccbce3a273f0c35a8f9f" dmcf-pid="6JTLnr6FSb" dmcf-ptype="general">6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선우용여가 눈물로 키운 아들딸 LA 상봉 최초공개 (손주3명,외국인사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f07482a044a60a22033ae8ea60a39577bfbf1760980536409121321294350eb5" dmcf-pid="PiyoLmP3lB"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미국 LA에 거주중인 아들, 딸들을 만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그는 출국 절차를 밟으러 체크인 카운터로 향했고, "영주권을 봐야되죠? 지금 우리 딸이 미국에서 가지고 있다. 내 (새로나온) 영주권을. 이걸 봐야한다"며 영주권 갱신 확인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8e6c2ac03ebb830f637dadcca68275b32864adf9d1731f48292289c9e3792eae" dmcf-pid="QnWgosQ0Tq" dmcf-ptype="general">이에 항공사 직원은 "실물이 없어서 우선 미국 법무부 쪽에 통화 해봐야될것 같다"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그때도 내가 없이 이거 페이퍼만 가지고 여기서 전화하더니 오케이 해서 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88e3e9ac54e77f0ff92359ff09dd2297a42419ab15b9306c9541dedc0ba3b14" dmcf-pid="x0iuU8HEWz" dmcf-ptype="general">결과가 나올동안 잠시 대기하게 된 선우용여는 "영주권 어떻게 나왔냐"는 질문에 "우리 딸이랑 아들이 시민권이니까 내가 되는거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366d0c2a1313fe7b3a78513a53735218433032d1c46f87a01cf3decce4b17" dmcf-pid="yNZcAldz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174416897uhfd.jpg" data-org-width="628" dmcf-mid="0QiuU8HE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174416897uhf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d0c0ce127ae8cb3fb15674005a1e9ae4fe4b80e1ca4bff7e19758ebd7e1af" dmcf-pid="Wj5kcSJq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174418167flhw.jpg" data-org-width="628" dmcf-mid="VKQ15bSg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174418167flh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0e71b7c85d8ec1b4f7ccb9fefa06b84f3564db2d116f9bb6ed9da23bbef4b1" dmcf-pid="YA1EkviBhU"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항공사 직원이 다가와 "오늘 탑승이 어려우시다. 미국 CBP에 연락했는데 오히려 저희한테 뭐라 한다"라고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51bbeb36dccfb2e828de16a67b0ed28b6cdfd1bcc6365244720f01ad6c5d29b" dmcf-pid="GctDETnbCp"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얘네들 가야하는데 우리 유튜브 찍으러 가야되는데"라고 당황했고, 직원은 "입국 자체가 안되시고 여기서 출발이 안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5541112cb09d769151e56106d4a3ab64c19d8b99e9e0571e011c1479a5d939" dmcf-pid="HkFwDyLKC0"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근데 그때는 왜 나 해줬지? 이번 3월달에 갔을때 내거 이걸 보고 구 영주권 보고 (해줬다)"고 의아해 했고, 직원은 "그때는 구 영주권이 있었던거냐. 지금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선우용여는 "그럼요. 구 영주권을 보더니 오라고 했다"며 구 영주권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cb88060c1d82917d5d2a69c45c9f6530750b8e0ffb46e34060ccd6943a35fcc" dmcf-pid="XE3rwWo9l3" dmcf-ptype="general">이를 본 직원은 "이게 아까 없으시다고.."라며 "죄송하다.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안 된 것 같다. 제가 확인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알고보니 체크인 당시 선우용여가 가지고 있던 구 영주권을 확인하지 못해서 생긴 해프닝이었던 것.</p> <p contents-hash="2997b0ce3bec85cca96e5f80bf17dd7ecfee986c5bf9869bc645abb5533f0959" dmcf-pid="ZD0mrYg2CF"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미안하다. 그래 이거 보고 해줬다"라고 말했고, 재차 확인한 직원은 "문제 없다. 오시라.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미치겠다. 고마워요 수고했어!"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제작진 역시 "딸 보러 가야하는데 딸 상봉을 못할뻔 했다"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제작진들과 안도의 포옹을 나눴다.</p> <p contents-hash="0a72f337ed12d3b5840493ff0a391539779688f3d5a9298b13bb3e9cecb299f6" dmcf-pid="5wpsmGaVCt"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4793b64af24fa30f787e100a4ea6d1e5a2eb36790070f3da0c588b55407bb978" dmcf-pid="1CBSltEQS1"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순풍 선우용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빽가, 사이버렉카로 오해 받았다 “내 이름 쳤는데 ‘뻑가뉴스’ 나와” 08-07 다음 “인생 세게 가야지” 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 Y’, 론칭 포스터 공개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