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김지훈, 돈 투정에 분노 폭발…"말이 되는 푸념인가" 작성일 08-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k4C5c6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ce3eee24e0f9d9fc66dbb235b5318abc48ec7a426320088ea44860f0c6e36e" dmcf-pid="11E8h1kP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4727334da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XgqtLmP3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4727334da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b87aea800ca1239eab84054ca7089dc17471c9aa8c877302144f650bab4b64" dmcf-pid="ttD6ltEQZ0"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김지훈이 활동 중단으로 경제적 위기에 직면했던 과거를 털어놓은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p> <p contents-hash="b43432d012c6fcbd4c4987b552cb813e87110db6467bee628bc26b713d5b2b28" dmcf-pid="FFwPSFDxH3" dmcf-ptype="general">7일 온라인 등지에는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배우 김지훈이 과거 3년간 활동을 중단하면서 벌어놓은 돈을 모두 탕진했다고 말한 데 대한 반응이다. </p> <p contents-hash="b1c2f12cffe411f10e7a3816ac28f4ea61bcb3d221eddd6e3b3d8d8b9d6f3937" dmcf-pid="33rQv3wMZF"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채널 '김정난'에는 '김정난에게 고민 상담 하러 온 연하남 배우 김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김지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김정난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3bdf22d63c7470fe6ffe34705da262792c5a180e1dcf902fee9c8755ed48c0ef" dmcf-pid="00mxT0rRtt"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정난은 김지훈에게 "'우리 집에 왜 왔니'때만 해도 지훈이가 진짜 꽃미남이었다"며 "갑자기 왜 짐승남이 됐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나이가 들면서 세상의 쓴맛을 보니 성숙해진 것"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dd18669edce4f5f9e148e7085fe60936edcdeb5f7e19459dcf773285ead2f2" dmcf-pid="pVYN3VWA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4728620vxpi.jpg" data-org-width="1000" dmcf-mid="Zs1DzQ5r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74728620vxp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a37d95b9db22813de1e74041744bb0de54e6df84c078c054bfb080fd531458" dmcf-pid="UfGj0fYct5" dmcf-ptype="general">주말 드라마 이미지 때문에 3년 간 일을 쉬었다는 김지훈은 "기다림과 좌절이 반복됐다. 할 가능성이 높은 드라마가 있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다른 배우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견딜 수가 없었다"고 과거에 겪었던 답답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1a2dc6c78907b705ac48086ef973eb6980738b9cad24f253fde57aca9ba3cbaf" dmcf-pid="u4HAp4GkYZ" dmcf-ptype="general">그는 "3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벌어놓은 돈까지 다 떨어졌다"며 "제일 문제는 희망이 없다는 거였다. 생전 처음으로 머리를 건들기만 해도 아플 정도로 두통이 심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7b3c42af8fd5a121edde03b467a22c0bb520ec1161c0b1eab1c495195b71c85" dmcf-pid="78XcU8HEXX" dmcf-ptype="general">영상이 업로드된 이후 김지훈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는 반면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목소리도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 집 얘기나 돈 얘기 지겹다", "몇 천 원이라도 아끼면서 살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말이 되는 푸념인가", "슬퍼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62c2159549147355421f20f87b9dca0cd8a1ffb895cce8690d383048a177800" dmcf-pid="z6Zku6XDYH"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 게 김지훈은 지난 2015년 10월 서울 성동구 서울숲 트리마제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분양가는 15억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약 55억 원에 달한다. </p> <p contents-hash="43b3c20bbab0ba45aaa12d611c8a8927c7b7f05439a786d61999a3f920d049fe" dmcf-pid="qP5E7PZwXG" dmcf-ptype="general">1981년생인 김지훈은 지난 2002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다. '결혼의 여신', '왔다! 장보리' 등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김지훈은 지난 2020년 '악의 꽃'에서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종이의 집', '이재, 곧 죽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4bf5d8245a99ed47bbc00e96ba783cf67dd78aa2250f9a219851b24b2d91d1a7" dmcf-pid="BQ1DzQ5rHY"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시후 측 "유부남에 여자 소개해줘 가정 파탄? 사실무근 법적 조치" 08-07 다음 "니가 뭔데" 소리 들었는데…출세한 안보현, VVIP 친구들 초대 "비행기 타고 오는 중"('악마가') [인터뷰]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