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재혼' 김병만 “친자 2명, 전처와 관계 파탄 후 출산”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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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 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JTBC/20250807182259473rrvv.jpg" data-org-width="559" dmcf-mid="8HJKzHNf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JTBC/20250807182259473rr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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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만,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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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병만이 9월 재혼을 앞두고 전처 딸의 '혼외자 주장'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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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a51b466c12aca58c86fd990b16d195950af29dcf33b84b47e24830f43ee043" dmcf-pid="xdAQ4pme7R" dmcf-ptype="general">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7일 JTBC엔터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병만이 오는 9월 20일 결혼 예정이다. 전처와의 혼인관계 파탄 후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아이 2명이 있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88d571aed1b639e495c96e557cf067e96064a7cd45e14560ebba81bc6f23e58" dmcf-pid="yHUThjKGzM" dmcf-ptype="general">이어 “앞서 보도된 전처의 딸 김모 씨가 제기했다는 친생자 확인 관련 소송은 아직 정보를 받지 못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면서 “김 씨에 대한 파양소송은 8일 오후 2시 선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d20309e8769c4ec4d1b756de54430189b92acc28bb597060d03330747aa6915" dmcf-pid="WXuylA9Hzx"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난 2010년 7세 연상 A씨와 혼인신고 했다. A씨가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딸 김 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그러다 2019년 별거와 2023년 소송을 통해 이혼이 확정되면서 김 씨에 대한 파양 소송도 진행했다. 세 차례 소송을 제기했으나 두 차례는 기각됐고, 남은 한 건은 8일 선고된다. </p>
          <p contents-hash="61a0fdc3e4e1bdb3031361c162a511ca2b6924ae5396f2b7ea80c811d9497a8c" dmcf-pid="YZ7WSc2X0Q" dmcf-ptype="general">9월 재혼하는 예비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9월 20일 서울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결혼식을 연다. 두 사람은 이미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결혼 과정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004c1438e435596ab3d098aeab8545be218922dba482fcb14b50c8c55a9455b" dmcf-pid="GOYDAMtszP"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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