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에이스' 안재현, 요코하마 WTT서 3-0 완승...김나영은 아쉬운 탈락 작성일 08-07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7/20250807151536028006cf2d78c681245156135_20250807190410529.png" alt="" /><em class="img_desc">안재현의 경기 장면 /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탁구 대표 안재현(세계 18위·한국거래소)이 세계 최고 수준 대회에서 16강에 안착했다.<br><br>8일 일본 요코하마 WTT 챔피언스 남자단식 32강에서 안재현은 토미슬라프 푸카르(29위·크로아티아)를 3-0(11-8 11-7 11-7)으로 깔끔하게 제압했다.<br><br>16강에서는 장우진(세아)-펠릭스 르브렁(프랑스) 승자와 8강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br><br>이번 대회에는 남녀 세계 1위 린스둥, 쑨잉사(중국) 등 정상급 선수 32명만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br><br>반면 김나영(28위·포스코인터내셔널)은 콰이만(4위·중국)에게 1-3(6-11 8-11 11-8 6-11)으로 패해 탈락했다.<br><br>신유빈(17위·대한항공)은 9일 오후 6시 5분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6위)와 32강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신인 홍지흔, 영동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첫 백두장사 등극 08-07 다음 5세트 0:6 열세 뒤집은 김민아, 김가영 꺾고 8강 선착…스롱 이마리 이지연1도 8강 합류 [NH농협카드LPBA]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