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3년 공백기에 돈도 떨어져…건강 악화까지" [마데핫리뷰]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daDJph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d4fbab10ceca76d3429837b60b11b0c9fff936f1ca4cc677fcc4d4eef161d" dmcf-pid="9OJNwiUl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훈/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191958922rhzb.jpg" data-org-width="640" dmcf-mid="BYvX0Tnb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191958922rh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지훈/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b55c308deec3ee7b3d9516d4340a6a8a2d631fb18eb0af747cc0a4311f4f65" dmcf-pid="2IijrnuSE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지훈이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73ad376fa060ef047eada90eaad9fd395c3f415aa1bdd3d4c489d8cac5910ae" dmcf-pid="VCnAmL7vI0" dmcf-ptype="general">6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정난에게 고민 상담 하러 온 배우 김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지훈은 김정난의 집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f271cae82884124ded6c3557b7808317b6110f0b16389dda965730348c59502" dmcf-pid="fTNwhjKGE3"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훈은 "내가 주말드라마 이미지가 강했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더라. 그런 역할밖에 들어오지 않다 보니 3년을 쉬게 됐다"고 공백기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f58bf2f67556d5ecf99831d60f722f4e4fb3c394dae0b1235b9c5eb500fe598" dmcf-pid="4yjrlA9HsF" dmcf-ptype="general">이어 "회사는 작품을 찾아보겠다고 했지만, '기다렸다가 좌절, 또 기다렸다가 좌절'하는 과정이 반복됐다. 마지막으로 한 번 폭발하게 된 건, 회사에서 '이건 정말 가능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어느 날 일어나 보니 다른 배우가 캐스팅됐다는 기사가 뜬 거다. 그 순간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0f4480a15f8e3098d93bc75e1dd655b9d014e90824c6808bd180162fd8eefd" dmcf-pid="8WAmSc2X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훈/유튜브 채널 '김정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192000205viil.png" data-org-width="640" dmcf-mid="bdy5UWo9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192000205vii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지훈/유튜브 채널 '김정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a7ceaee16dd06f073dc3eabddca038abca0297cb40367a4a89a13560b87b32" dmcf-pid="6YcsvkVZI1" dmcf-ptype="general">3년이라는 긴 공백기로 인해 생활고까지 겪었다고. 김지훈은 "그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벌어놓은 돈도 다 떨어졌었다"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혀 희망이 없다는 게 더 힘들었다. 몸도 계속 아팠다. 머리를 건드리기만 해도 아플 정도의 두통이 왔다. 혹시 머리에 암이 생긴 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그때 확실히 느꼈다. 건강의 최대 적은 스트레스라는 걸"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8750691de3e11b8c35575b642f5e139da4911483e1f8564bff3375923141d92" dmcf-pid="PGkOTEf5w5"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정난은 "허송세월 안 보내고 공부 열심히 하지 않았나"라고 위로했고, 김지훈은 "어차피 지금 작품이 안 들어오니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건설적으로 시간을 보내자 했다. 그게 6~7개월 지나고 작품이 좌절되는 경험이 쌓이니까 책을 읽어도 글자가 안 들어왔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기가 오게 된 거다. 그래서 그 시기에 게임을 했는데 하는 동안에는 세상을 잊고 집중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38fc449ba99e595d55cc1008f2992414ccc026e2407230078037fcb43830f7b" dmcf-pid="QHEIyD41rZ" dmcf-ptype="general">이에 김정난은 "그렇게 힘들 땐 연애도 잘 안되지 않냐"고 물었고, 김지훈은 "하긴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성연, 故 이민 비보에 탄식…"원하고 원망하죠" [RE:스타] 08-07 다음 보아 "갓더비트 나 때문에 생긴 줄 알아, 정말 아니다…악플 속상"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