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의지...비너스 윌리엄스, 45세에도 "내가 없을 거라 생각 말라" 작성일 08-07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7/20250807150903072826cf2d78c681245156135_20250807221012305.png" alt="" /><em class="img_desc">비너스 윌리엄스 / 사진=연합뉴스</em></span> 테니스계 레전드 비너스 윌리엄스(45·미국)가 내년에도 현역을 이어갈 의지를 드러냈다.<br><br>8일 ESPN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신시내티오픈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 계획을 묻는 질문에 "현재에 전념하고 있다"면서도 "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br><br>1980년생 윌리엄스는 작년 3월 이후 공식 대회에 나서지 않다가 지난달 워싱턴DC 대회로 복귀했다. 작년 8월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현재 세계랭킹 643위다.<br><br>신시내티오픈 1회전에서 제시카 보사스 마네이루(51위·스페인)와 맞붙는다.<br><br>윔블던 5회, US오픈 2회 우승을 거둔 윌리엄스의 마지막 메이저 단식 타이틀은 2008년 윔블던이다. 관련자료 이전 "인스타 천만 각" 제이쓴, 子 범준 영상 공개에 모두 감탄('1호가 될 순 없어2') 08-07 다음 김성수 감독·유연석 '좀비딸' 흥행 힘 더한다…GV 지원사격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