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태란, 3개월만 초스피드 결혼…“♥남편에 첫눈에 반해” (‘옥문아’) 작성일 08-0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nZBNbY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e5d63f656040b698dde9a7d8d84e5feb6dc90716cde8e1225873c5b4da9951" dmcf-pid="bwL5bjKG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today/20250807224504323zgjm.jpg" data-org-width="700" dmcf-mid="q94C5x1m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today/20250807224504323zg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d850d85d1749b2f96d8e10175c7fd810346d61d7ac40b9b017e1e2bfa4cb24" dmcf-pid="Kro1KA9HGY" dmcf-ptype="general"> 배우 이태란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caee9633f0c80a9b178dc0f00e088ff20f832be7b73795d8ee9f8c7530f25783" dmcf-pid="9mgt9c2XGW"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태란,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ad48686c609b1a48fcc5a34502c8c7272457b9f8e3a9660e0c55a2eca52f29a" dmcf-pid="2saF2kVZZy" dmcf-ptype="general">이날 송은이는 “이태란이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한 걸로 유명하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주우재는 “3개월 정도면 신원 확인도 정확하게는 안 되지 않냐”고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90f3b1943f215a1b3a31440a7d97434e776ab797af1657efbb9b0b466237d3f6" dmcf-pid="Vtv6gGaVGT" dmcf-ptype="general">이태란은 “그때 내가 39살이었고 40살을 넘기고 싶지 않았다. 주우재 말대로 신원 확인이 안 되니까 소개해주는 사람이 신원 보증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만났는데 되게 느낌이 좋았다. 첫인상이 좋았고 목소리도 좋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f1ccea67af842e564f5a8aea890d56fc271f30c90fdf7b5140911af9112c84f" dmcf-pid="fFTPaHNf1v" dmcf-ptype="general">특히 이태란은 남편이 다리 꼬고 커피 마시는 모습에 반했다며 “너무 섹시하다. 그윽하게 바라보는 눈빛에 빠져들었다.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8c57932c230bbdea6e7ca4b8373c432a8fd1b53580f6a815b99fba32a7efe21" dmcf-pid="43yQNXj4XS" dmcf-ptype="general">이태란은 “당연히 연락이 올 줄 알았는데 안 오더라. 한 달이 되도록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는 거다. 오기가 생겼다. 예전 같으면 자존심 때문에 연락 안 했을 텐데 39살은 넘기기 싫으니까 참고 연락했다. ‘왜 연락 안 했냐’라고 물어봤더니 ‘연예인이라는 게 부담스러웠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f438816ab7545d64ff5aa665ed5892d178bd0e829c5237cd8d6f355b72e2d1" dmcf-pid="80WxjZA8Xl"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게 해서 몇 번 만나고 연애하는데 진전이 없었다. 미래 이야기를 아예 안 꺼냈다. 나중에는 화가 나서 ‘나는 결혼하고 싶다’라고 던졌다. 남편한테 일주일의 생각할 시간을 줬는데 3일 뒤에 연락이 왔다. 반지를 준비해왔다. 그래서 속전속결로 결혼 준비하고 결혼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37058f72923b7b418a3efcef2321c412b5ee5869d797b8b274b87dea6c03e63" dmcf-pid="6pYMA5c6Xh" dmcf-ptype="general">이태란이 남편을 부르는 애칭은 ‘왕자님’이라고. 이태란은 “내가 남편을 높여주면 나도 높임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공주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나 혼자 ‘왕자님’이라고 하고 있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e0e170e89a087bf5fa05f6de3cd3dbc993fc4be48b57ef3920b92a51edd966b" dmcf-pid="PUGRc1kPXC" dmcf-ptype="general">송은이가 “남편이 이태란의 어떤 모습이 좋았다고 하냐”고 묻자 이태란은 “나도 물어봤다. 남편이 표현을 잘 안 해서. ‘나의 어떤 면이 좋아서 나를 선택했냐’라고 물어봤더니 한참 고민하더라. 그러고는 ‘몸매가 예뻐서’라고 했다. 나쁘지 않았다”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QuHektEQXI"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0억 자가' 최화정, "전지현 같은 아파트…사우나서 레시피 알려줬다" ('최화정이에요') 08-07 다음 "꼬리 치는 줄" 24기 옥순, 미스터 한에 관심 없다더니···11기 영숙 견제?('나솔사계')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