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연기 30년 베테랑 정인선, 우린 선생님으로 부른다" [RE:뷰] 작성일 08-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aw0Jph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79cc197b0102161cdd1231a117f75c9bcc3a38517c0478f58b4d1c3a39ffd9" dmcf-pid="XkNrpiUl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225221621mbce.jpg" data-org-width="1000" dmcf-mid="GM4elbSg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225221621mbc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955c9ada21aaee20f530e56a2eec8508795e5fe099cf128d5d022b109d08dc" dmcf-pid="ZEjmUnuSHu"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일우가 ‘화려한 날들’에서 호흡을 맞추는 정인선에 대해 연기 경력이 30년이라며 ‘선생님’으로 부른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ebfdffd13e56b090122e557688bdf2e58cb52f9677a37e052bf322b344ef042" dmcf-pid="5DAsuL7v5U" dmcf-ptype="general">7일 온라인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에선 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정일우와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토크를 펼쳤다.</p> <p contents-hash="3597890e2f4ce63acc89fd0f75d5b516f6f6c6635dd98487d9680a2050bcde37" dmcf-pid="1wcO7ozTXp" dmcf-ptype="general">‘상의탈의 신을 사전 협의하나?’라는 질문에 정일우는 “나 같은 경우는 대본이 미리 나와 있으니까 조감독님과 조율한다. 촬영 기간과 방송 날짜가 정해져 있으니까 ‘언제 준비가 되겠냐’라고 하면 ‘대략 이 정도면 괜찮습니다’ 하면 그렇게 맞춰서 배려를 해주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576daa64c17b79b2a990bf3dde6da0097e8708526ff11e20b91dcf993151d9d" dmcf-pid="trkIzgqyt0" dmcf-ptype="general">또 극중 의상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정일우는 “나는 좀 다양하다. 운동복도 많이 입고 일할 때는 세미수트를 입기도 하고 벗기도 한다”라고 상의탈의 장면이 있음을 언급했다. “그게 몇 회냐”라는 조현아의 질문에 정일우는 “2화에 나온다”라고 대답했고 조현아는 "8월 10일 방송에 나오는 거다. 꼭 보시라”고 당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323cc26da1e6c712e055b654ec2c2d4d736241e77c8b3d707a344cf11acdcb8" dmcf-pid="FmECqaBWZ3"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는 정일우와 윤현민. “함께 붙는 신이 많나?”라는 질문에 정일우는 “많다. 그리고 우리 드라마 여주인공 정인선 씨라고 선생님이 한 분 계시다”라고 설명했다. “정인선 씨가 왜 선생님인가?”라는 조현아의 질문에 정일우와 윤현민은 정인선이 아역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데뷔 30년이 된 베테랑이라고 설명했다. 91년생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했다. </p> <p contents-hash="f349fde18c8800327fbe606e26f35c38018304cddd239fa0ceaf0b1be4a01d20" dmcf-pid="3sDhBNbYXF"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우린 정인선 씨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선생님이 또 중심을 잘 잡아주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인선과 처음 촬영해보는데 상대방이 어떻게 하면 좋은 연기를 끌어낼 수 있을지를 너무 잘 본다. ‘오빠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하면 진짜 연기가 훨씬 좋게 나오더라”며 선생님의 이름값을 하는 정인선의 능력을 짚었다. 윤현민은 “인선이는 드라마를 언제 시작했냐면 흑백TV였을 때부터 해서 지금까지도 주인공으로 살아남은 대단한 친구”라고 능청스럽게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5c40a78c191e11a07a3d5ecbaf894243ae7df3eaf990493d8dae515b5a44c8b" dmcf-pid="0OwlbjKGHt" dmcf-ptype="general">한편, KBS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8월 9일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58fe44403280860cf1951058723e7ae712d23eb3a7bddf6ee05d4ba2496d5304" dmcf-pid="pIrSKA9H11"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선 VS 심으뜸, 피지컬 상위 1% 대결 붙었다…"몸싸움 자신 있어"('골때녀')[종합] 08-07 다음 '이혼숙려캠프' 인내부부 아내, 믿기 힘든 과거사 "시댁 식구가 흉기 들고 성추행"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