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父 2년째 사고로 의식 잃어…"일어나서 좋아하는 손주 봤으면" ('골때녀') 작성일 08-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RdpiUl5l">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F2eJUnuSZ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9725de2791a1683337c7f7d3c3c783602fa2f7ec633dafaea84c948b4e8065" dmcf-pid="3VdiuL7v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10asia/20250807230337929fuky.jpg" data-org-width="681" dmcf-mid="585tD3wM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10asia/20250807230337929fu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d3f3e769defe14d195482de4003ad3a4710dd1d8c33c771486c23135d5745e" dmcf-pid="0fJn7ozTXI" dmcf-ptype="general"><br>코미디언 박진주가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br><br>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와 스트리밍파이터의 멸망전이 펼쳐졌다. <br><br>이날 방송에서 개벤져스는 1대 3으로 패배했지만 김승혜의 골 이후 개벤져스의 전원이 박진주의 아버지 쾌유를 기원하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br><br>박진주는 "아버지 얘기가 눈물 버튼이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어 "2년 전 사고 후 의식을 잃고 누워 계신다"며 "내가 첫 골을 넣으면 직접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지만 같이 골이 터지면 세리머니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1c07869d16a6a6783d5d9964e07204ec7f3d724b6158890bfe9e0caea430b8" dmcf-pid="p4iLzgqy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10asia/20250807230339194imtc.jpg" data-org-width="681" dmcf-mid="1aDrPsQ0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10asia/20250807230339194im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8cba5d27bd52d34577ef62dcf6bc411fd6ccb89a21f9ee1140b60c05779e05" dmcf-pid="U8noqaBWts" dmcf-ptype="general"><br>오나미도 "진주 아버지가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골을 넣으면 아버지를 위해 세리머니를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br><br>인터뷰에서 박진주는 "아버지께서 '일 없으면 내 옆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자'고 하셨는데, 보란 듯이 성공해서 아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br><br>또 박진주는 "아버지가 일어나서 좋아하는 손주들을 보며 행복해했으면 좋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br><br>'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도 방송 자막을 통해 "박진주 선수 아버지의 쾌유와 그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더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옥순, 미스터 권 "안 예쁘신데" 발언에 울컥…어색해진 분위기 (나솔사계) 08-07 다음 김대호, '쇼트트랙' 곽윤기 은퇴에 "후배들에 발렸구나" 팩폭 ('홈즈')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