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300kg 바이크에 깔리는 사고..구급차 출동→휠체어 신세 작성일 08-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8sUnuS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d5b176c15b0aac6989cde772c59a867282122ba877d16e651565a4a1fa629f" dmcf-pid="KOPI7ozT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231559731wvli.jpg" data-org-width="700" dmcf-mid="zQuQsuOJ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231559731wv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71f324d01a17c0c51bf08d62a45e1c13f285087cc4010e6fbfce9c1d3d64f2" dmcf-pid="9IQCzgqyp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300kg 오토바이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p> <p contents-hash="3a3ff96f2c841ce1def335f4c0e353d01df5c246f0f2ca58d5547b251538f254" dmcf-pid="2CxhqaBWuu" dmcf-ptype="general">7일 노홍철은 '노홍철 300KG 바이크에 깔린 충격 사고 (말레이시아 라이딩)'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6efb86362201402d8b49f50e4e45b4c5b5cabbf2254623901532d2ebc5a78d9" dmcf-pid="VlRSbjKG7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노홍철은 침대에 앉아서 제작진을 맞이했다.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할리 데이비슨 DRT 행사에 참석했다가 발목 부상을 입어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던 것. </p> <p contents-hash="781187811c7ac208e6c99bd1fd582f4ce267b41e03924457cc43ea671b853524" dmcf-pid="fSevKA9HFp" dmcf-ptype="general">노홍철은 DRT 행사에 대해 "진흙, 도로, 트랙 풀코스를 할리 데이비슨으로 다 경험할 수 있다"며 "이것도 너무 나한테 기쁘지만 한국에서 내가 뽑힌 거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9c33b9f946d7df33206055b1494465afc3e199c0369839b6d7039cbac0349fc" dmcf-pid="4vdT9c2X70" dmcf-ptype="general">먼저 트랙을 돌고, 이후 진흙 코스를 달렸다는 노홍철은 "바디가 노란색, 흰색 있는 바이크가 있길래 예뻐서 골랐다"며 "근데 너무 신기한 게 그걸 전에 탔던 사람이 넘어졌는지 끝에 달려있던 게 날아갔다. 브레이크가 약간 불안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529f58b543192393739432ac3664ee3c583b35b9959eeeb852ee5793b03538" dmcf-pid="8TJy2kVZ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231559927uyhf.jpg" data-org-width="1171" dmcf-mid="qhJy2kVZ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231559927uy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6841abdbc114efd060a10d34dfebf5d129b7e77b8a1305797d61172c3208ae" dmcf-pid="6yiWVEf5zF" dmcf-ptype="general"> 노홍철은 문제의 바이크로 진흙 코스를 달렸고, 일행의 추천으로 더 험한 코스를 선택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 그는 "가자마자 여긴 아니다 싶었다. 내리막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똥물이 고여있고 너무 무서웠다.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잡았다. 그냥 당겨서 가면 되는데 다 잘 갔는데 난 거기서 넘어졌다"며 "바이크에 깔렸다. 넘어지면서 쓸렸는데 다행히 안전복을 입었다. 근데 바이크에 내 발이 껴 있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5e54e1fadb10a729bd67188c3f7f4eaa9c6af1148efb41737b658d4bd9db5b9" dmcf-pid="PWnYfD413t" dmcf-ptype="general">이어 "이 길은 원래 오는 길이 아니라 내 다음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유튜버가 이 길을 선택했더라. 저 사람이 내려오면 저 바이크에 치이고 나도 더 다치고, 저 분도 다칠 수 있었다"며 "신기한 게 분명히 바이크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었는데 뒤에서 내려오니까 초인적인 힘으로 옆으로 빠져나왔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e1a3b0c8ebf722f367e274e5adaeba14a10628e1c3724daafd436c0ac458375" dmcf-pid="QYLG4w8tz1" dmcf-ptype="general">약 300kg의 바이크에 깔렸던 노홍철은 결국 피를 보게 됐고, 구급차까지 와서 치료받게 됐다고. 그는 "치료받고 들어갔더니 다리가 욱신욱신하고 부기가 올라왔다. 근데 로드를 너무 타보고 싶어서 로드까지 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cf00bd76d3192f9efead6b02495e99bc5a7e41631c8ca01655d2da88feca469" dmcf-pid="xGoH8r6F75" dmcf-ptype="general">하지만 귀국 후 통증이 심해져 공항에서 휠체어 서비스까지 이용한 노홍철은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7bb804f4ed1ac90640faf033082f27543a5ab58c9b945c583957671b63fd32b" dmcf-pid="yetdlbSgpZ"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침묵 속 ♥문원 ‘코요태 홍보 열일’…애정전선 이상 無 08-07 다음 정일우,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하이킥' 당시 20살" [옥문아]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