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러청소년 배구·배드민턴 교류 작성일 08-08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일까지 환동해고교생체육대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8/08/0000135763_001_20250808000647243.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 6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환동해고교생체육대회 리셉션이 진행됐다.</em></span>강원도와 중국 랴오닝성, 일본 도야마현, 러시아 연해주 등 4개 국가에서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배구와 배드민턴 등 스포츠로 우정을 나누는 제29회 환동해고교생체육대회가 지난 5일 춘천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br><br>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공식적인 개막을 알리는 리셉션은 지난 6일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br><br>이번 대회는 남자 배구와 여자 배드민턴으로 치러진다. 4개 국가가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승패를 넘어 서로의 기술과 문화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삼는다. 또한 합동 훈련과 기관 방문, 문화 체험 등의 시간도 갖는다.<br><br>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4개 국가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로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강원도가 글로벌 스포츠 외교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br><br>#청소년 #배드민턴 #강원도 #스포츠 #강원도체육회장<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 ‘천적’ 김천 잡고 분위기 반전할까 08-08 다음 머신 건 켈리 "밥 대신 김치에 사골국물만 먹어"… 극단 식단 고백 [할리웃통신]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