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 패륜 작성일 08-0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f8lbSgM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05229d3f87134dcff0b789290e9eb5d48ffbc30374e30f44482ee39667c081" dmcf-pid="Pe46SKva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01107464urja.png" data-org-width="680" dmcf-mid="V3Il8r6F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01107464urja.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554668a3e1bd6a179bbcf0853626863ed5839598a0f4a7e5c09f1678c466a3" dmcf-pid="Qd8Pv9TN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01108741rqhg.jpg" data-org-width="680" dmcf-mid="fT5FgGaV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01108741rqh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3acb291e8b87a02666bdfe91fce3bdff050e65553fd1e7b5271e553411ec17" dmcf-pid="xJ6QT2yj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01110022jnqv.png" data-org-width="680" dmcf-mid="447qD3wM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01110022jnqv.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ab069228b7cbf44c82e4f3ebb2e3deeb5ba1c5ebd12f3a545e07a2f03e9d1d" dmcf-pid="y0HZiTnb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 패륜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01111317sbet.png" data-org-width="680" dmcf-mid="8kU7ktEQ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01111317sbe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 패륜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8e94100150b86c4e546f7cbc73f317aaa304f982eee843fedd075259300dab" dmcf-pid="WpX5nyLKMY" dmcf-ptype="general"> <br>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4기 두 번째 부부인 ‘인내 부부’의 가사조사 영상이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cfb6e2ebe437e9b5b032ed2f176e9f916293151f75eb57722436f57144222d82" dmcf-pid="YUZ1LWo9dW" dmcf-ptype="general">전업주부인 아내는 25개월 된 아들을 독박 육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헌팅으로 만나 4~5일 만에 동거를 시작하며 급속도로 관계가 진전됐다. 만난 지 불과 10개월 만에 임신하면서 결혼에 이르렀다는 사연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84dd030db5bac6034ba47b0deafb34262369788c58846651545d7d40fdbe53ff" dmcf-pid="Gu5toYg2Ry" dmcf-ptype="general">하지만 임신 후 아내는 남편의 9천만원 빚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아파트 대출 6천만원과 놀고 먹으며 쓴 빚 3천만원이었다. 남편은 “그때는 미래의 나한테 짐을 넘겼다. 놀면서 돈이 더 필요해서 또 대출을 받았다”며 현재 대출 이자로 최저 7%, 평균 10%, 최고 19%를 내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e598e1e109a502453b8bea9fbd8d0eab123fba3e7b4b4e0195cf77970e1ed02" dmcf-pid="H71FgGaVLT" dmcf-ptype="general">아내는 “39년 살면서 대출 한 번 받은 적이 없는데 남편이 제 앞으로 대출을 받으라고 시켰다. 사기결혼”이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aa33fad8dc3f59bc2a808fb70946fb99176ad7b8ff8f8f31665047ed03d70a13" dmcf-pid="Xzt3aHNfRv" dmcf-ptype="general">더욱 충격적인 것은 시댁 식구의 성추행 사건이었다. 아내는 남편의 빚 문제로 시댁 식구와 단둘이 만났다가 끔찍한 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d3e7a044eb52cf807a6d845a7f57043a5adfa072f92ffd6e368985eddc717d9" dmcf-pid="ZqF0NXj4eS" dmcf-ptype="general">“술에 취한 시댁 식구가 제 차에 탔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제 가슴을 만지고 ‘너를 내 여자친구로 삼겠다’고 말했다”며 “제가 ‘무서우니까 이러지 마시라’고 하니까 흉기를 꺼내면서 계속 몸을 만졌다”고 힘겹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d79778029948682a02b8872499f048285aa346a754b5008196e03c9ed6ae75f" dmcf-pid="5B3pjZA8Ll" dmcf-ptype="general">당시 아내는 남편과 블루투스 통화 중이어서 남편도 상황을 모두 듣고 있었다고 밝혔다. 남편이 현장에 도착한 후 시댁 식구를 폭행했고, 주변 상인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아내는 두려움에 고소를 취하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b61a3ff72c9374f0958221c4a465df9c2a5f4f587d96a413c8d6dfadbe34d9cf" dmcf-pid="1b0UA5c6dh" dmcf-ptype="general">아내는 “아직도 꿈에 시댁 식구가 나와 고통스럽다”며 “남편에게 이 얘기를 꺼내면 ‘다 지난 일인데 왜 또 꺼내냐. 나는 모르니까 신고해라’고 한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8fca6525748ed38b9d18184a423b61133d367a517d87388e3d65ced7d314119" dmcf-pid="tKpuc1kPLC"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말이 되는 얘기에요? 상식적으로 아무리 술이 들어갔다고 해도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며 경악했다.</p> <p contents-hash="52b07154cb2d8d84f2231ae41ca15aa2c2e08eee0e0a841e9deda101fb179ad0" dmcf-pid="F9U7ktEQMI" dmcf-ptype="general">남편의 패륜 행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아내는 남편이 장모를 폭행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5e387ee984968f3056ab203fbd9ec03c435e00f1596f91f3afb9cd09f3fb0ff6" dmcf-pid="34qbrpmedO" dmcf-ptype="general">“최근에 남편이 우리 엄마 뺨을 때렸다. 부부 싸움 후 제가 집을 나갔는데, 엄마가 제 짐을 챙기러 집에 들어가서 남편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아이 봐서라도 이혼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라’라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엄마한테 욕을 하면서 엄마의 뺨을 때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88985032784a377191af5db7e15c9bb632f37f4ee6d1be28c0aa44faa68cc3b" dmcf-pid="08BKmUsdes" dmcf-ptype="general">아내는 폭행 당시 통화 내용을 녹음해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은 “(장모를) 때린 게 맞다. 욱할 때 욱하는 편이다”라고 순순히 인정했다.</p> <p contents-hash="ef55bf93f848bb9499bf39516c42b34fb5c13be8e0f59a9b988facb0cabbbad5" dmcf-pid="p6b9suOJLm"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이건 명백한 패륜”이라며 “어느 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냐”고 강하게 질타했다.</p> <p contents-hash="657e54b98874d78f1589a92ad1c163765e62278f37075cbdfc53b8ef82045c03" dmcf-pid="UPK2O7Iiir" dmcf-ptype="general">남편은 빚을 갚기 위해 하루 15시간씩 배달 일을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건대 부근에서 일하며 해당 지역 매출 3위 안에 들 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하루 최고 80만원을 번 기록도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89fe9052a43423b189f3fb875c2272092f769d11d3b849a5b8f691706f5cf0f" dmcf-pid="uQ9VIzCnnw"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내는 일하는 남편에게 하루에도 수십 통의 전화를 걸며 방해했다. 아내는 별 의미 없는 대화라고 인정하면서도 계속해서 전화를 걸었고, “밖에 나가서 일하는 게 힘드냐. 안에 있는 게 더 힘들다”며 남편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9537c903b6fe25b4aef6063ffba997441ad940cea532dbbe3112257f07dacb9" dmcf-pid="7x2fCqhLiD" dmcf-ptype="general">한편 남편의 무책임한 행동도 도마에 올랐다. 아내는 “아이가 열 40도인데 코인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는 게 제정신이야?“라며 충격적인 일화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77a34e92ec9914636caaebe3baf10d6876cba1978946722e5588d5ab8a8e80a7" dmcf-pid="zMV4hBloLE" dmcf-ptype="general">아이가 산소호흡기를 끼고 응급실에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남편이 노래방에 갔다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랑 싸우고, 아이는 아프다고 하고, ‘아내랑 장모님이 있으니까 잘 회복되겠지, 그것보다 일단 나 자신이 너무 슬퍼’ 이런 생각을 하다가 코인노래방이 눈에 띄었다”며 아이보다 자신을 위로하는 게 먼저였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56e49c8712a4a413f70199d3ee32af6d8927316c45c24a77ee9fe3262b82481" dmcf-pid="qRf8lbSgJk" dmcf-ptype="general">관찰 영상에서 공개된 부부의 일상은 더욱 참담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왜 나까지 빚을 지게 만드냐. 나는 네 얼굴만 보면 네 엄마, 네 시댁 식구 생각 나서 열이 받아 못 살겠다”며 분노를 표출했다.</p> <p contents-hash="44a40d682229bcfb1281f2d3148556c8a80ddecc834f7f9784d52d73fc26c49b" dmcf-pid="Be46SKvadc" dmcf-ptype="general">심지어 “시댁 식구들과 네 엄마는 쓰레기 같다. 너희 집안은 그냥 똥가루 집안이다. 너희 집안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네 머리에도 든 게 없고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폭언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97d52605751e7396828678cc41f7321ddc7fcde1aac1f00aec66e4bf339f7cdb" dmcf-pid="bd8Pv9TNRA" dmcf-ptype="general">아내는 아기가 아파서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인정했다. “그 일 사실은 거짓말이었다. 그런데 너한테 거짓말 좀 하면 어떠냐. 너는 어차피 아기가 아파도 신경도 안 쓰지 않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5571c9978078496d6e1ebde6154800821765b62537802f1404eded6d3a9172" dmcf-pid="KJ6QT2yjej"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장이 붙거나 사실을 바꿔서 이야기하는 면이 있어서 아내 말을 100% 신뢰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f1159e0edd1d09df2add74ddad13a2f721e854a673ea5d201a30ab4e7a6fa7e" dmcf-pid="9iPxyVWALN" dmcf-ptype="general">집에서도 남편은 아내 눈치를 보며 심지어 마스크도 벗지 못했다.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갈까 봐 그런 듯했다. 새벽이 되어서야 밥을 먹는 남편에게 아내는 “시어머니 생각이 나서 짜증 난다”며 밥까지 빼앗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4260152081430e2af2615411103b864303e45db526503e527a0d6e3dac1c655" dmcf-pid="2nQMWfYcia" dmcf-ptype="general">JTBC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f29bba05a432d2c84955e451ce76858c8af4fcfa9dcf51f283370cbd14d8741" dmcf-pid="VwajpiUlig"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원, ♥신지 외조 시작… 코요태 곡 SNS 업로드 [TD#] 08-08 다음 24기 옥순 "같이 누울래요?" 플러팅…미스터 나 '거절'한 이유 봤더니 (나솔사계)[종합]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