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부부 아내 "시댁 식구가 성추행, 무서웠다" 고백...MC들도 '경악' ('이숙캠')[종합] 작성일 08-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o4UnuS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b840f88af4d8849a10b2b03631a77023d3fb7475608c0f4419282f7057f0b" dmcf-pid="7s91lbSg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2789wdeb.jpg" data-org-width="1000" dmcf-mid="tqH0yVWA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2789wde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7a530340286a7cf9b6163917cba339ca36c3d971cd471043cbf6cfc4c5a7c" dmcf-pid="zO2tSKva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4131hkxk.jpg" data-org-width="1000" dmcf-mid="FmUhA5c6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4131hkx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64355916e08c56a596de4b13531aa756ef6459ddbc5b51cba7c50deeb627f1" dmcf-pid="qIVFv9TN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5383pjzj.jpg" data-org-width="1000" dmcf-mid="3toKtRFO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5383pjz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7b5a8526b99337e0d7f09face2cd0feefc6685797432aeabe603a773cf2da3" dmcf-pid="BCf3T2yj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6638xafl.jpg" data-org-width="1000" dmcf-mid="07YARhe7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6638xaf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6e012ee5dcc52c326f09fca5c631b3c5539d530d31a0b9b056345c48ec7fc3" dmcf-pid="bh40yVWAH2"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시댁 식구에게 몹쓸 짓을 당한 아내의 충격적인 사연에 MC들도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경악했다. </p> <p contents-hash="34a1309b57d88d65552954b10f0867613628206448ba3a0cacf5a1ecff7b52c5" dmcf-pid="Kl8pWfYc59" dmcf-ptype="general">7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선 14기 두 번째 부부인 인내 부부가 출연했다. 아내가 이혼을 원해 신청했다고 밝힌 가운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인내 부부 아내는 만난 지 5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혔고 만난 지 10개월 만에 임신으로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6d96eca3423b89533b450cf5343e2a66537abc14839ec985e441eca68ee07f9" dmcf-pid="9S6UY4Gk5K"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내는 남편에게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남편이 결혼 전 수천만 원 빚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결혼 전 남편이 일을 하지 않고 대출을 받아서 살았다며 그 빚을 다 갚은 조건으로 아이를 낳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구나 남편이 아내에게 대출까지 시켰는데 대출 후 갚을 돈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남편은 아내의 주장이 이해가 된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f282f986af4839d41865f13159100fef9568f061e219e0de28f86ef60e354396" dmcf-pid="2vPuG8HEHb" dmcf-ptype="general">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사연이 이어졌다. 아내는 사귄 지 두달 정도 됐을 때 시댁 식구에게 몹쓸 짓을 당했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p> <p contents-hash="195753cf22a529d7cdca2711080f295b365fa498ff36d18204f37042b1cc4fc4" dmcf-pid="VTQ7H6XDtB" dmcf-ptype="general">아내는 “시댁 식구에게 성추행도 당했다. 빚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가 먼저 문자를 했다. 오빠 여자친구인데 빚 때문에 연락했다고 답답한 마음에 시댁식구에게 연락을 했다. 전화가 오더니 만나서 말하자는 말에 차를 타고 갔는데 커피숍이 아닌 차에서 만나자고 해서 시댁 식구가 제 차에 탑승했다. 운전을 시작하자 돌변하더라. 무섭더라. 운전하는데 신체를 만졌다”라며 충격적인 시댁 식구의 행동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cdabf20d8fc1ac943cb42eed2353057d879c4f2bf05a8ad3d5251a293981ec9" dmcf-pid="fKmn4w8tGq" dmcf-ptype="general">아내는 당시 강하게 거부했지만 술에 취한 시댁 식구가 흉기를 꺼내 협박하며 계속 성추행을 했다며 남편에게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했다고 당시 무서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남편이 있는 곳까지 와서 차에서 내리자 남편이 시댁 식구를 폭행했다며 폭행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고 아내는 그런 상황이 무서워서 당시 사건 처리를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시댁 식구를 폭행한 것이 아니라 도망 못 가게 뒤에서 벨트를 잡았다고 정정했다. 결국 아내는 고소를 했다가 취하를 했다는 것. 아내는 당시 상황이 꿈속에서 나온다며 끔찍한 기억이 따라다닌다고 호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e9a059b5a949b918582f1b0632a4492dc2e430cd4a037a774a421983b3a39" dmcf-pid="49sL8r6F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7888ass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3VFv9TN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7888ass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344652a82220c701c5c3c855a3f421c606867af5fafa71a8121c8ba2fea27e" dmcf-pid="82Oo6mP3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9137tchd.jpg" data-org-width="1000" dmcf-mid="U5rifD41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03149137tch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776826fe5c6f1d04d6133d59ee070be3ee4163a0b0d4db738ab41769844d0b" dmcf-pid="6VIgPsQ0tu"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상식적으로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경악했고 남편은 “죄인의 심정으로 아내에게 잘하며 살겠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사귄 지 두 달 만에 벌어진 일에 서장훈은 “이 사람과 상식적으로 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그 당시 남편을 사랑해서 인내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541afb2beb26b25e6fc8531e769b4b383cacb351e8da87fbd704142c61573ee" dmcf-pid="PfCaQOxpYU" dmcf-ptype="general">가사 조사 영상에선 아내 앞에서 죄인이 되길 자처하는 남편과 시댁 식구를 비롯해 시어머니와 관련된 사건들 때문에 분노가 쌓여있던 아내가 남편 앞에서 상처받았던 과거사를 무한 반복하며 막말과 폭력까지 쓰며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아내가 던진 휴대폰에 남편이 눈을 다치는 위험천만한 상황까지 발생했다는 것.</p> <p contents-hash="e167ea88bed04db01864ec780867f878c956052f42993352360a674eca826833" dmcf-pid="Q4hNxIMU1p" dmcf-ptype="general">아내의 온갖 구박을 받는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은 아내를 향해 “억울한 마음은 알겠으나 이렇게까지는 아니다. 저는 솔직히 이혼했으면 좋겠다. 아내에게 빚하고 그런 거 싹 정리해주고 각자의 삶을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 한다. 이런 상황으로는 누구랑도 못산다. 저 같았으면 하루도 안 돼서 도망갔을 것 같다. 남편 분이 인내심 하나는 끝판왕인 것 같다. 나 같으면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5fbbd6a6597b434ba139f28849b1949617151d0a793ad8968679e892da197deb" dmcf-pid="x8ljMCRu10"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강남 건물' 대신 지은 '500평 별장'인데…"망했다" 후회, 왜? 08-08 다음 인내부부 아내, "9천만원 빚=사기 결혼" 주장…헌팅 5일만 동거→혼전임신 '충격' (이숙캠)[종합]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