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샵 해체 후 '이지혜 배신' 욕 많이 했다…"잘 풀려 원망" 고백 (관종언니)[종합] 작성일 08-0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KoH6XD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8cdaf4bafd447617007e7e9782dd33f6fb96838f4cc6ff4647c84bba1c793" dmcf-pid="yNmtdSJq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11126088hape.jpg" data-org-width="550" dmcf-mid="pvcOqaBW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11126088hap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b9a48e8cb5328b12bd8a76b8f67b95557380281c6835f7c0cd5a74390f4bcd" dmcf-pid="WjsFJviB1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장석현의 이지혜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a7a0f4d8b7b03a4a53deeb7528ae8394a7ec20d50e7cc46b003a93940324a6b" dmcf-pid="YAO3iTnbtB" dmcf-ptype="general">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0년만에 처음 밝히는 이지혜가 샵 장석현을 배신한 이유는? (충격근황, 최초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ad12ce6b58b270ee9528eec8197863e4d9457e11e12fda9093c211ed67dd330" dmcf-pid="GcI0nyLKZq"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혜는 "(해체 후) 솔로로 하려다가 안 풀려서 너무 힘들었다. 석현이도 시트콤을 하면서 연기 쪽으로 가려고 매일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얘도 잘 안 풀렸다"라고 밝혔다. 장석현도 "진짜 안 풀렸다. 뭔 발악을 해도 안 풀렸다"라며 동의했다.</p> <p contents-hash="ff5b98faf98327c6c169a625df4e4a0ef6a31b621946d845450bdc0733c7ae1a" dmcf-pid="HkCpLWo9Xz"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나는 어쨌든 앨범을 내야 되는 (상황이었다). 노래밖에 없었다. 그것만 생각하고 살았다. 그래서 앨범을 내려고 얘랑 만나서 '우리 반샵을 하자'라고 하고 준비를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1c4a305ce35cf7063f5c47b81237cf6a57de74176c800e2006a06b6c250f94" dmcf-pid="XEhUoYg2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11127392lrox.jpg" data-org-width="550" dmcf-mid="USc8suOJ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11127392lr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ba97b7b6597f5bdf1413288b419276c0d29e1e90bf77585b827ba770d83e9a" dmcf-pid="ZDlugGaV1u"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사실 그때 석현이한테 미안한 게 있다. 그때 반샵을 하자고 해서 같이 준비를 하다가 사람들이 자꾸 '혼자 해야 된다. 같이 하면 안 된다'라고 해서 고민이었다. 석현이 엄마랑 약속을 했기 때문에 얘를 어떻게든 잘되게 하고 싶은데 나도 아무것도 없어서 얘를 잘되게 (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3b9111df9bc125c795b8c58a4b1187bcced402cc570cbf2ca3cb2f9cc22e5a" dmcf-pid="5IYKktEQYU" dmcf-ptype="general">또 "그래서 어떻게든 '일단 나라도 해보자' 싶어서 혼자서 했다"라며 솔로로 나서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근데 (솔로)마저 안 되서 진짜 최악이었다"라며 힘든 시절을 고백했다. 장석현은 "반샵을 하자고 했는데 (이지혜가) 갑자기 안 한다고 했다"라며, "나도 (안 되는 거) 보면서 진짜 고소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55507032dd0af66994ec7a519916ec4bf38a3b888ff40a6d767d100894de349" dmcf-pid="1CG9EFDxYp"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장석현) 어머니가 내 손을 잡고 '우리 석현이 좀 잘 부탁한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이 난다. 항상 너무 죄송했다. 지금도 내가 갖고 있는 약속이다"라며 장석현의 모친과 나눈 약속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ba8273f685dbc48bb810efb93b0194119d2b3781aa36fa082db594d85162e8" dmcf-pid="thH2D3wM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11128673ktqp.jpg" data-org-width="550" dmcf-mid="u2OdT2yj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11128673ktq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2baeb024ed0db7b17d0095c78baa5cf2450a10fc71d4aaf4fa549b78787b9a" dmcf-pid="FlXVw0rRt3" dmcf-ptype="general">이에 장석현은 "그런 마음이 있었냐? 나는 사실 욕을 엄청했다. 지금 얘기 들으면서 엄청 미안하다. 네가 잘 풀리고 있을 때 약간 이상한 원망 아닌 원망을 했다. 화살이 너한테 많이 갔다. 당시에 너한테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다"라며 이지혜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3afefaecf329ffeeb991b5103288c2d4f3f3a24629719ab99582cf67dc03428" dmcf-pid="3SZfrpmeHF" dmcf-ptype="general">또 "속으로도 많이 욕했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엄청 욕을 (했는데) 너무 미안하다. 사람은 죄를 짓고 살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88599b47344437bbd553dfbf8fc0a4da0c56115361794e6765241d12039b32" dmcf-pid="0v54mUsdYt"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p> <p contents-hash="dc1d5eeecf80e5aeafed9329713f9f29380b61608baecd0e31c6f3f2e65ca0a7" dmcf-pid="pT18suOJH1"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은 장모님 싸대기, 시어머니는 '정신이상' 몰아" 이숙캠 '경악' 08-08 다음 정일우, 산티아고 순례길 떠난 이유 "27세 뇌동맥류 판정..우울감에 한 달 칩거"[스타이슈]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