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미국에 문화금융 첫 수출···팝스타 켈리 클락슨 ‘Mr. Know It All’, 뮤직카우 US 1호 완판곡 작성일 08-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PiG8HE0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3c8ad9790fc27ecae5b062f115432d5b2a5b2ebf2fc17938454ab065ed9a74" dmcf-pid="BEQnH6XD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직카우 US가 8월 5일(현지 시간 기준) 세계적인 팝스타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의 ‘Mr. Know It All’ 저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1호 음악증권 공모 수량을 100% 완판시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015107891zhfs.png" data-org-width="610" dmcf-mid="z9Dh2kVZ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015107891zhf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직카우 US가 8월 5일(현지 시간 기준) 세계적인 팝스타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의 ‘Mr. Know It All’ 저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1호 음악증권 공모 수량을 100% 완판시켰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ef7f0cf9a50e0005daa173f8a3fc0b6bddfccf9f3db8f9b007df2ad5ce71af" dmcf-pid="bDxLXPZwFn" dmcf-ptype="general"><br><br>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의 미국법인 뮤직카우 US가 세계적인 팝스타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의 ‘Mr. Know It All’ 저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1호 음악증권 공모 수량을 100% 완판시키며 K-문화금융 수출 첫 발을 내딛었다.<br><br>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K-POP과 문화금융 시장이 관세 무풍지대 시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뮤직카우가 싹 틔운 K-문화금융 산업이 향후 미국에서 한국 효자 수출산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올해 초 음악계 거장 제이지(Jay-Z)가 소유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락네이션(Roc N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 뮤직카우 US가 연말 정식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올 초부터 선발된 소수의 유저를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말 켈리 클락슨의 ‘Mr. Know It All’로 1호 증권 공모를 시작했다.<br><br>켈리 클락슨은 3회의 그래미 상 수상을 포함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을 휩쓴 세계적 팝스타다. 2002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 우승을 거머쥐었고, 우승 후 발매한 1, 2집이 총 1,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국내 팬들에겐 ‘Because of You’, ‘Stronger’ 등의 대표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아이돌 그룹도 자주 출연한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로 더 익숙하기도 하다. 미국 1호 상품으로 선보인 켈리 클락슨의 ‘Mr. Know It All’은 2011년 발매 당시 주요 국가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br><br>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Regulation A+ 규정 아래 음악증권을 발행하는 뮤직카우 US는 첫 공모를 위해 지난 3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제출한 뮤직카우 US의 증권신고서가 5월 최종 승인을 받으며, 6월말부터 1주당 20달러의 음악증권 382주(총 7,640달러 규모, 한화 약 1천 50만원)의 공모를 시작했다. 그리고 현지시간 기준 8월 5일, 모든 수량을 판매하며 1호 공모를 마무리했다.<br><br>뮤직카우 관계자는 “제한적인 환경에서 소수의 참여자로만 진행된 공모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이후 정식 서비스 런칭까지 최대한 다각적으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미국 시장에서도 더 가치 높은 문화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말만 꺼내도 앱 개발 끝 "대학생 GPT, 박사됐다" 08-08 다음 “K록·K밴드도 세계로 나갈 잠재력 있어”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