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내 부부’ 아내 “시가? 똥가루 집안…제정신 아냐” 폭언 (‘이혼숙려캠프’) 작성일 08-0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7ccWo9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cacb00319a788752ab64b8c89cb1553c7aff32c0dd116016b50935a88eb2ab" dmcf-pid="pMzkkYg2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tartoday/20250808033903089rhre.jpg" data-org-width="700" dmcf-mid="3ZJHHKva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tartoday/20250808033903089rh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041c54cde1583cfdf27d6ab481c92e36eec72e3e647ef8ce109b9a226caafd" dmcf-pid="UdbwwXj4ZP" dmcf-ptype="general"> ‘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 아내가 시가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div> <p contents-hash="3d047e0f9c6797ed3303873bcbe4cad2810d18d4719698f6a6bdf95d44c243c1" dmcf-pid="uJKrrZA8X6"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인내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76c9d348f021050e2e9637d8bf94ca8c70129c5e9ce11764f85c4d02476a983" dmcf-pid="7i9mm5c6t8" dmcf-ptype="general">이날 인내 부부 남편은 하루 종일 배달 일을 하며 대출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남편은 월평균 7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p> <p contents-hash="e0c0347dbf7cb31a4c2bf0c6d6dae26703e21952c029a776d63a586ffe806d15" dmcf-pid="zn2ss1kPX4"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내는 수시로 남편에게 전화해 짜증을 냈다. 아내는 “하루에 한 20번 전화하는 것 같다. 그냥 실속 없는 대화다. 별 의미 없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오토바이로 배달 일을 하는 남편한테 계속 저렇게 전화하는 거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a330eacf695ee1ff97126e566cc60a81a16cc326a5b670114cdd1a177797db2" dmcf-pid="qLVOOtEQtf" dmcf-ptype="general">남편은 배달 일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해 늦은 저녁을 먹었다. 이때 아내가 남편 옆에서 시어머니 험담을 시작했다. 말없이 듣고만 있는 남편에 아내는 “이런 이야기하면 왜 가만히 있냐”고 했고 남편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밥 먹는데 이렇게”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의 밥을 뺏으며 “그러면 먹지 마라. 너희 엄마한테 가서 해달라고 해라”라고 구박했다.</p> <p contents-hash="e4288daee29eacc8cf5f515f404fc74f8fb0f5cf30cda6b881b4a24c9de6746b" dmcf-pid="BofIIFDx1V" dmcf-ptype="general">다른 날에도 아내는 산후조리원, 대출 문제, 시댁 문제 등을 언급하며 남편에게 화를 냈다. 아내는 “나는 한 번도 대출을 해본 적 없다. 그러면 네가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하냐. 왜 나까지 빚을 지게 만드냐”고 원망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ba5bcdb5f25c8cb89ec79ef0e629bd653c3926e5206d45a2e6a520f1bd037926" dmcf-pid="bg4CC3wMZ2"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네 식구도 쓰레기 같고 네 엄마도 똑같다. 너희 집안은 그냥 똥가루 집안이다. 너희 집안이 제정신이 아니다. 그래서 네 머리에도 든 게 없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폭언을 했다.</p> <p contents-hash="da7f6e90cc3a7a512f8bea623b3cc09438b18577c5a77b9aa99b9323965c24ba" dmcf-pid="Ka8hh0rR19"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아이가 아파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아내는 남편에게 “너한테 한 응급실 이야기는 솔직히 거짓말이다. 그런데 너한테 거짓말 좀 하면 어떠냐. 어차피 아이가 열나도 너는 신경도 안 쓰는데. 너는 돈만 가져다주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라고 뻔뻔스럽게 말했다.</p> <p contents-hash="c98b3bc06d48565744203966011623324bd26a6ad3c48fe42b74421ec823f008" dmcf-pid="9N6llpmeYK"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아내가 말에 과장이 붙거나 바꿔서 이야기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아내를 100% 신뢰를 하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2jPSSUsd1b"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축구간판 잃은 토트넘, 손흥민과의 이별법 08-08 다음 겨우 한 끼 먹는 남편 밥상 치운 아내…이유는 "너희 엄마 생각나서"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