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리콘이 밝힌 5세대 K팝 보이그룹 인기 비결…인지도 1위 '앤팀(&TEAM)' 작성일 08-0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지도 1위 앤팀, 2위 엔하이픈, 3위 보이넥스트도어<br>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강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dBPc2XI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f2c1a88f2a83c2c814f0f102f6900d0106225815ae03d6d88f068e72e2fe8" dmcf-pid="51JbQkVZ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팀(&TEAM)./하이브 레이블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ydaily/20250808043114447uvhx.png" data-org-width="640" dmcf-mid="HSRz8jKG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ydaily/20250808043114447uvh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팀(&TEAM)./하이브 레이블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1b99824e3a30ccf59094524ab64ca74f0891c064bb5d963c0186bd3182b7bd" dmcf-pid="1tiKxEf5E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일본 오리콘이 최근 일본에 데뷔한 5세대 K-POP 남자 아이돌의 인지도, 인기 요인, 소비 실태 등을 분석한 'K-POP 글로벌 그룹에 관한 조사 2025'를 발표했다. 일본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남자 아이돌의 팬 유입 경로와 응원 방식을 집중 조명했다.</p> <p contents-hash="9488ab5f9a81b6b3263791ca8273f369d63c7eb70d9b5b223014e1b87f620de1" dmcf-pid="tFn9MD41sD" dmcf-ptype="general">5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일본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그룹은 앤팀(&TEAM)이다. 일본 현지 미디어 노출이 많은 앤팀은 이번 조사에서 인지도 1위를 기록했다. 팬들이 앤팀을 좋아하게 된 계기로 가장 많이 꼽은 항목은 '지상파 TV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2023년 가을에 방영된 TBS '올스타 감사제' 미니 마라톤에서 멤버 케이(K)가 첫 출전 만에 우승한 것이 그룹의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7a7c68270972d0696befdc4220f21a21197e6290c5a6339bab2ccd4398732d1" dmcf-pid="FiGDSUsdrE" dmcf-ptype="general">앤팀에 이어 엔하이픈(ENHYPEN)이 인지도 2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서는 '지상파 음악방송' 비중이 가장 높았다. 엔하이픈과 앤팀 모두 팬들이 직전에 좋아했던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BTS)을 꼽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조언자로 출연했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기간 팬들이 후배 그룹으로 관심을 옮기며 응원하는 흐름을 보여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8a91a6dd6f56c3ddbe8359338d259c15fbf52af33dd805e55e29bad14b39bb" dmcf-pid="3nHwvuOJ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ydaily/20250808043115733bspi.jpg" data-org-width="640" dmcf-mid="X4GDSUsd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ydaily/20250808043115733bs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c91bba8d62d06189eafbc4c5d7b1413d0bf2ccbb7f0d9f5d7a8aa7dc54c0a0" dmcf-pid="0LXrT7IiOc" dmcf-ptype="general">인지도 3위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가 프로듀싱한 음악과 멤버들의 곡 제작 참여가 매력 포인트로 언급됐다. 세븐틴의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투어스(TWS)는 틱톡(TikTok)을 통한 10대 팬 유입이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앤팀,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는 모두 하이브(HYBE)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소속으로, 하이브 계열 남자 아이돌이 일본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5533fb6139b7080fea36a553d94c3ddd588e985da5d5cfbd709500667e9b3f47" dmcf-pid="poZmyzCnOA" dmcf-ptype="general">데뷔한 지 가장 오래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레저(TREASURE)의 인기 요인으로는 '뛰어난 실력'과 '팬이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지목됐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라이즈(RIIZE)는 40대 여성 팬이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NCT 멤버였던 성찬과 쇼타로가 라이즈로 재데뷔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대표적인 팬 유입 경로였다.</p> <p contents-hash="f63edb21beff57a6c75377416a9e8bc4ff87aea4d527936feb6147e2abf28429" dmcf-pid="Ug5sWqhLsj" dmcf-ptype="general">앤팀, 엔하이픈, NCT 위시(WISH), 트레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이 중 엠넷(Mnet)의 '보이즈플래닛(BOYS PLANET)'으로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이 오디션을 통한 '입덕'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엔시티 위시는 '응원 활동 참여율' 1위를 기록했으며, 세계관을 기반으로 패션 등 트렌드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bc3a65d43b69ea90c51e33d3cd2957462d2fa8281606aff1953f75188c777c6" dmcf-pid="ua1OYBloIN"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오리콘 모니터 리서치가 일본 전국 10~50대 남녀 7,500명(각 연령대별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중에서 5세대 K-POP 남자 아이돌 10개 그룹 중 하나 이상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833명(전체의 11.1%)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응답자 수가 많은 상위 8개 그룹에 대해 개별 분석이 이뤄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샵 출신 장석현 "이지혜 눈치 많이 봐, 이상민에 멤버 교체 생각도" ('관종언니')[순간포착] 08-08 다음 [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김은지 9단, 본선 개막전 이변 장식하며 8강 진출!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