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꽃미남 비주얼 과거 공개…"사진 한 장으로 청바지 모델" (핸썸즈)[전일야화] 작성일 08-0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iZT7Ii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4a3ee4956578e8fbbcf8c9f82a9d91b5f2f8e97d92bcca95b55b2502a045dc" dmcf-pid="fPn5yzCn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45239758wzkt.jpg" data-org-width="550" dmcf-mid="KVae8jKG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45239758wzk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3fab5ed491a27457a479a879b2366ac2f352000aafc6fc2c6304cc4654b233" dmcf-pid="4uVIEGaVZ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박병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f3cddfd04c1b82bff31806c13c199b116be74dc8f22d337f8eef2667fe74109" dmcf-pid="87fCDHNfGw"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에서는 방배동에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d294e383d49b25466e702640ddf5572b52364b03d9683e4f03fd7fc0d4eed2e4" dmcf-pid="6z4hwXj4XD" dmcf-ptype="general">이날 신승호는 "저 병은 선배님 리즈 사진 저희가 아까 선배님 찾아봤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이경은 "태사자 느낌 있지 않냐"라며 거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e23849a229102c70d16acec9d68bc1e4448efa5733f8d855cd9f12472e10c" dmcf-pid="Pq8lrZA8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45241138mrbp.jpg" data-org-width="550" dmcf-mid="9w3admP3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45241138mrb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fbc2f22c545942e8d926e2b0b9c9f2ce4fc9009bbfe24d6b73ab6981ee0fe0" dmcf-pid="QB6Sm5c6Xk"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완전 아이돌. 이거 언제냐"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박병은은 "스물넷, 다섯? 저 때 한창 얼굴이 좋았었나 보다. 저 때 리바이스라는 청바지 있지 않냐. 그걸 갑자기 사진 하나 보냈는데 모델을 시켜주는 거다. 그래서 그때 되게 기분 좋았었다"라며 자랑했다.</p> <p contents-hash="653591bfaaae2b9a2bc9c819f7d49cd84ecb36fe67f35d0a44f9eb75eb6c06c4" dmcf-pid="xbPvs1kPZc" dmcf-ptype="general">또 이이경은 "상욱이는 아까 전에 형이 시래기 비유할 때 악수하지 않았냐. 형 무서웠다고 한다. 난 촬영해서 알지 않냐. 막내 입장에서 형이 무서웠나 보다"라며 전했고, 오상욱은 "전 (악역) 캐릭터만 봐서 그 이야기를 하다가 악수를 하면서 씩 웃으시는데 갑자기 너무 오싹한 거다"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de9b3c4ea201a9842cd233fe1b415e19cc90c64dff8ba2b29825753a2ff1b1e" dmcf-pid="yrvP9L7vtA"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실제로 그런 이미지 때문에 (생긴 일화가) 이웃 주민이 됐든"이라며 물었고, 박병은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 게 '암살'이라는 작품도 있었고 거기서 아마 잔혹한 사람이라 인상이 많이 남은 사람들도 있겠지. 희한하게 저는 그거 말고도 '이번 생은 처음이라'나 코믹스러운 로맨스도 되게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강한 역할이 인상이 오래가고 강하게 남는 거니까 그래서 그런 거 같은데"라며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f42af8aff7c75c8ca730473cc0d203cc872618aaa718700fbbab44d08e6b26" dmcf-pid="WmTQ2ozT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45242484gxgg.jpg" data-org-width="550" dmcf-mid="2RdHSUsd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45242484gxg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5425418a3666116f70f809a12cde937e21179ba332889c9336ad632fd2e4ed" dmcf-pid="YtqDaSJqZN"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배우분들 얼굴에 누가 봐도 선한 이미지, 선한 역할. (차태현) 형은 악역이 될 수가 없지 않냐. (신승호는) 누가 봐도 한주먹 하는 이미지이지 않냐. (박병은) 형님은 선한 이미지도 있고 냉혹한 무서운 이미지도 있다"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811733d0ac4a76a5079c02cfed75ec793c13144e5d0438b766df88f7a34117cb" dmcf-pid="GFBwNviBXa" dmcf-ptype="general">박병은은 "저도 가끔 애드리브 같은 거 치고 나서 나중에 방송을 직접 보다 제가 제 모습에 소름 돋을 때도 있다. '저거 기억 안 나는데?' 이럴 때가 있다. 그때 정말 몰입해서 여배우를 잔혹하게 사지를 다 하려고 하는데 다 하다가 끝나고 나도 모르게 '천국에서 봐요' 이런 대사를 나도 모르게 한 적 있다. 저쪽 모니터에서 스크립터 하던 분들이 '아악' 했다"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dee65c5422de88887679a44ea133ce99d525fa17e202d69807d5bb3a33557df" dmcf-pid="H3brjTnbYg" dmcf-ptype="general">박병은은 "너무 집중하다 보면 내 생각지도 못한 애드리브가 나올 때가 있다. 악역에 대한 카타르시스가 어마어마한 게 있다. 정말 극악무도하고 천하에 나쁜 걸 현장에서는 1초, 2초도 못 하지 않냐, 누군가한테. 칼을 막 갑자기 찌른다든가"라며 말했고, 옆자리에 있던 박병은의 손동작을 보고 움찔했다. 차태현은 "너 왜 지금 놀라. 맨날 칼 찌르는 애가 왜 그래. 연기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c05f6513877751eb0470b5e72214796d0db31d9c4db516cc94ab2904bfb52d7" dmcf-pid="X0KmAyLKXo"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Zp9scWo9ZL"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구 女王, 고향에서 꿈꾸는 화려한 국대 은퇴 "14년 전엔 중학생 자봉, 이제는 亞 정상 등봉!" 08-08 다음 김지훈, "머리에 암이 생겼나?"…지난 3년 공백기 동안 생활고까지 겪어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