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딸 파양 소송 오늘(8일) 선고

작성일 08-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처와 이혼 후 법정공방<br>오는 9월 재혼<br>"예비신부 사이에 자녀 2명 출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QwpQ5rI3">
          <p contents-hash="f1bc7b8b137674a9460582963a4ff7a9e955ab49183ec4faf1d5da9cb2069318" dmcf-pid="UfxrUx1mD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전처 딸을 상대로 한 파양 소송 선고가 오늘(8일) 열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2c85a36f32e7b28ec1b1eae804810913c1b0dac88995c5577115dfd9c608e4" dmcf-pid="uiNW4NbY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daily/20250808050141117aywx.jpg" data-org-width="658" dmcf-mid="0aZ4rZA8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daily/20250808050141117ay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e087660f409333e8c8111e9580e06070c80c24a475d53e713ff10a03ff4bfb" dmcf-pid="7njY8jKGO1" dmcf-ptype="general">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 관계자는 지난 7일 이데일리에 “전처 A씨의 딸 B씨 파양 소송이 선고가 8일 오후 2시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b829db5ea4d4b591b6babc67e67a0156350d62e24d95b5bfb0eee2c0ff54fb4" dmcf-pid="zLAG6A9Hw5"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 A씨와 식은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했다. 그러나 결혼 1년 만인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별거했다. 이후 김병만은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했으며, 2023년 대법원에서 이혼이 확정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f22ea9ef2c06b6dd42c65f7ea1c5416a3c64e97830ff7fcdbb0581c172d580c0" dmcf-pid="qocHPc2XOZ"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혼 4년 만인 2024년 A씨는 김병만을 A씨는 김병만을 상해, 폭행 등으로 고소했다. 앞서 김병만은 전처 A씨와 전 남편 사이의 딸 B씨를 친양자 입양했는데, A씨는 B씨를 파양하는 조건으로 김병만에게 30억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같은 해 1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2a40b246d343d26c570a9ef40105206be159e7c8580c48967408329452b95f7d" dmcf-pid="BgkXQkVZrX" dmcf-ptype="general">B씨를 파양하는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B씨는 7일 서울가정법원에 김병만을 상대로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B씨는 김병만이 A씨와의 혼인관계가 법적으로 종료되기 전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얻었다며 “상속 등 이해관계가 있어 이들이 김병만의 친생자인지 확정할 필요가 있다. 두 아이가 친생자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 명령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8597410e71193d0d9ad211d4dd4d58878ced9b845344a124b1f517d7fc951a1" dmcf-pid="baEZxEf5s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병만 측은 A씨와 혼인관계 파탄 후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와의 사이에 아이 2명을 출산했다고 밝히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7c04a01621296d3bd4dccf2d2ed9dc51a7165763cedcc895627060787810585" dmcf-pid="KND5MD41DG"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오는 9월 20일 세빛섬 루프탑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822e7bd3586f9776bc7a42f7848a8962f163054202fd2f6b453cc6fe7fc83db6" dmcf-pid="9jw1Rw8trY"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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