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74세에 첫 운전면허 도전하나.."면허증 있으면 행복할 듯" 작성일 08-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bDEGaV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b9739217f187cdbb3e00bbab38e49dc23723de82f88f0ebc40d819ec767367" dmcf-pid="YKI9KnuS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060359042nayt.jpg" data-org-width="700" dmcf-mid="Qv3oLCRu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060359042nay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158ef005ad139c608a00884e0e747d24f1671654bc0cadbdb894647eff4d04" dmcf-pid="G9C29L7vz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미라가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9f58900272fcad433093692ca5235ed04fffea7a5b06777dd5c78258ef1e8321" dmcf-pid="H2hV2ozT3q" dmcf-ptype="general">7일 윤미라는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살면서 하고 싶은 것들은 참 많아요.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꿈만 꾸며 살지요. 저 또한 여태껏 배우 생활만 하다 보니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어요. 그래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한번 적어봤어요. 이룰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하나씩 도전해 보려고요. 여러분도 고이 접어두었던 소망이 있으면 오늘 한번 꺼내서 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d7c4df2e97d5e9266d7857e27a2da67e5fa0f673f4c9039a4bc73be9aab3342" dmcf-pid="XVlfVgqyUz"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윤미라는 제작진의 제안으로 인생 첫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제작진은 "운전면허 취득하기 어떠냐"고 물었고, 윤미라는 "가끔 외롭고 울적할 때 혼자 음악 틀어놓고 운전하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했다. 그냥 바쁘게 인생 살다 보니까 운전 배우러 다니는 것도 잊었다. 한 번도 내가 운전을 해 본 일이 없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f551ee648e9aa19b764be50ec410da133c423494ac378324313f2d1e12a662f" dmcf-pid="ZfS4faBWU7"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차를 사서 직접 운전 안 하더라도 윤미라 이름으로 된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윤미라는 "그러면 행복할 거 같다. 해볼 의향이 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1171a38e75221451acc32735fc34fe86bafb228613ff527f4c68f879c178db" dmcf-pid="54v84NbY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060359252ducj.jpg" data-org-width="1173" dmcf-mid="xPyP6A9H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060359252duc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1766f4133670df2e94aa31d4cec2108d7260a0fc04e9647fb0b8754ee681d0" dmcf-pid="18T68jKGzU" dmcf-ptype="general"> 두 번째 버킷리스트는 유럽 배낭여행이었다. 윤미라는 "젊었을 때 너무 일만 했다. 드라마 한두 작품 하면 1년이 다 가버렸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식구들보다도 많이 못 가봤다"며 "배낭여행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 모자 쓰고 민낯에 배낭 메고 운동화 신고 가고 싶다. 아직까지는 내가 잘 걸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초반부터 영화, 드라마 찍고 집안 가장 노릇하다 보니까 돈 벌고 일하는 것밖에 몰랐다. 촬영할 때는 몰입하느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 생각보다 여행을 많이 못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dea451e184d64a964e49751355cd567442c08316434afee01526e7a5610b9d7" dmcf-pid="t6yP6A9HUp"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살풀이 제대로 배우기, 외국인 친구 사귀기, 산티아고 순례길 오르기 혹은 한강고수부지 종주, 포털사이트 대문 사진 바꾸기 등도 버킷리스트에 추가했다. </p> <p contents-hash="8ac4e1b383c6a15b426fe9e84507d4f062234bec34febf197511ee2fce9a8ac0" dmcf-pid="FPWQPc2XU0" dmcf-ptype="general">윤미라는 "버킷리스트를 다 해봐야겠다. 성취감을 느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면서 재밌으면 많은 콘텐츠 보여드릴 테니까 여러분들도 하고 싶으면 도전해 봐라"라고 독려했다. 이어 "도전한다는 건 그만큼 젊은 거다. 우리는 늙지 않았다. 늙지 않고 익어가는 거라는 노래도 있지 않냐.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으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bcd20678d725a8f98ac75539285900427a5fce6f6c749a11a724bfc1841355a" dmcf-pid="3QYxQkVZ73"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스크는 김선호 아닌 안보현, ‘엑시트’ 없는 ‘악마가 이사왔다’ [쿡리뷰] 08-08 다음 [공식] ‘득점왕 히어로’ 임영웅, 안정환과 한판 더…1년 만 ‘뭉찬4’ 리벤지 매치 출격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