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디즈니 여행에 1천만원 탕진.."미리 준비 안 하면 내 꼴 난다" 작성일 08-0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uBCFDx7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bf78131ad2c7984cf0c2c631a70f5759b5cf5424066da19e48cb2e2ad2971c" dmcf-pid="Y5zKl0rR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063508436zoce.jpg" data-org-width="700" dmcf-mid="QMUqItEQ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063508436zoc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fed7df3f8125ef21e2075372ab5314a781733aae93e6de15a80550aa105249" dmcf-pid="G1q9Spme3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디즈니월드 여행 준비 과정과 총비용 등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6f26dfe1982e3ebcd2ba70c90482a4c29ccf25cbd9d087a84b1095419247644" dmcf-pid="H74QXKvazV" dmcf-ptype="general">7일 뿌시영에는 '3박4일간 직접 다녀온 올랜도 디즈니월드 가격부터 꿀팁까지 총정리 1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b4be63043bc51f71877907e4b5fafc77a8a591d05471c2eda0201e249b787f0" dmcf-pid="Xz8xZ9TNU2" dmcf-ptype="general">미국에 거주 중인 친오빠 집에서 한달살이 중이던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디즈니월드를 가기 위해 항공권, 숙소 예약, 입장권 등을 알아봤다.</p> <p contents-hash="c23292f7ada130bcfc58fa5b585ff06d1b50b80db073ff49435ac2b00807a90c" dmcf-pid="Zq6M52yjz9" dmcf-ptype="general">하루 만에 항공권 가격이 너무 오르자 이시영은 "원래 이렇게 갑자기 오르냐"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디즈니월드 방문을 결심한 그는 "나름 진짜 비싼 시기에 어떻게 하면 제일 싸게 갈 수 있는지 직원과 통화도 거의 30분 동안 했다. 사이트도 엄청 여러 군데 보고 여행자 보험 같은 건 하나도 안 들었다. 나름 저렴하게 한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7312c591ae4c0f7a312cacde44edc70bbd3b0d6af6fe65abd26738b0363aed5" dmcf-pid="5BPR1VWA7K" dmcf-ptype="general">특히 인파가 몰리는 독립기념일에 맞춰 효율적인 동선을 짜기 위해 각종 꿀팁을 수집했다는 이시영은 "이왕 가는 거 정말 행복하게 알차게 재밌게 갔다 오고 비용 전부 싹 다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a86094ad8fae7826edafbd43a4b1acdf35155e22af4903488e93b88dfc8f1e" dmcf-pid="1bQetfYc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063508650sdur.jpg" data-org-width="1174" dmcf-mid="xqOlRD41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063508650sd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747d513b8c63aff89d2bec3fd71e22b84735ccd417250f7d503ecaefacaf78" dmcf-pid="tKxdF4Gk7B" dmcf-ptype="general"> 하지만 여행 준비는 쉽지 않았다. 저가 항공을 이용했음에도 항공권만 약 400만 원이 들었고, 좌석 지정 요금까지 추가됐다. 이에 이시영은 "비행기 예약 미리미리 해라. 내 꼴 난다. 20만 원짜리 비행기가 갑자기 80만 원이 되냐. 애랑 붙어 앉으려고 하니까 또 40만 원이 추가 됐다. 어떻게 애를 떼어놓고 앉냐. 내가 지금 낭비하는 게 아니지 않냐"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585489f9bfe830dac1ec1b9fa85e72eeef6aba62ead48544f7e590d2ee4b6b7" dmcf-pid="F9MJ38HEpq"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모든 예약을 마친 이시영은 올랜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는 "숙소에서 아침 6시 30분에 셔틀 타야 얼리 입장을 할 수 있다. 거의 전투 훈련 가는 거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022cbe1cf7a8d1e397b06bda827debdbb433344ee1a65bad5991dd6a3c27c132" dmcf-pid="32Ri06XDuz" dmcf-ptype="general">다음 날 아침, 일찌감치 숙소에서 나온 이시영은 "독립기념일이라 사람 엄청 많을 거다. 진짜 열심히 기구도 많이 타고 잘해보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디즈니월드에 도착한 그는 아들과 함께 각종 놀이기구를 타고 기념품도 구입하며 여정을 즐겼다. </p> <p contents-hash="f796dc3d62ed0c4f4ac3f0391daa7e96d3c4a9bacb2b88b89ced35ff767f4c53" dmcf-pid="0VenpPZw77"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이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리조트와 입장권, 멀티패스 외에도 교통비와 식비 등을 포함해 극성수기 4인 기준 총비용이 약 1천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7bb804f4ed1ac90640faf033082f27543a5ab58c9b945c583957671b63fd32b" dmcf-pid="p6nazRFOpu"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블로, '타진요'로 울었던 美 스탠퍼드 재방문…15년만 웃음 엔딩 08-08 다음 ‘3개월 초고속 결혼’ 이태란, 왕자님 애칭→반지 프러포즈까지…“서른아홉, 진심이었다”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