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넷플릭스 반응에 환호했다..."자식이 학교에서 상 받은 느낌" [엑's 인터뷰①] 작성일 08-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GM4aBW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f87fb18bb9868bdfdfe36f2628b00d4d3857aa83e534e9c25f53a122cd0ba9" dmcf-pid="t5HR8NbY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44099phca.jpg" data-org-width="1000" dmcf-mid="H1uaJmP3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44099phc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40120a53b6950572895332e4914b4d39bc46e75825174f724439338fbb7261" dmcf-pid="F1Xe6jKGG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예림이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c0dfbcc53fd7f5bf3fdd9589cdd9a288ef2493f79011ac14bf884ad0bba79c5" dmcf-pid="3tZdPA9H1n" dmcf-ptype="general">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청담국제고등학교 2'(이하 '청국고2') 김예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7e6fe4926548f67272007ee9a31326fe839747a5967226f8b9270156327c0e8" dmcf-pid="0F5JQc2XHi"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로, 김예림은 국내 최고 기업 한명그룹 회장의 딸이자 청국고 권력의 중심인 '다이아몬드 6' 퀸 백제나 역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8e2b944a323595062586a956a1c8f5d770b2d1632bceafb6597802bb3a6303" dmcf-pid="p31ixkVZ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45432cgt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2wjviB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45432cgt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a544323be379da6301c28e012de80b4685fe21b4158342c417d84932f7329e" dmcf-pid="U0tnMEf5Gd" dmcf-ptype="general">이날 김예림은 2023년 공개된 시즌1에 이어 지난 1일 시즌2까지 종영한 소감으로 "촬영을 2022년에 시작해서 리딩까지 하면 더 긴 시간이었다. 시즌2를 제작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한데, 긴 시간 같은 스태프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많이 배웠다.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5b8459532ceea65dffdc3199646ce22a5610e499100b86daa460608f9ada8c7" dmcf-pid="u7paJmP3Ye" dmcf-ptype="general">이어 김예림은 "사실 시즌2를 한다는 자체가 엄청 부담감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각자의 커리어를 걸고 있어 부담감도 있었지만 나름 촬영을 잘 마치고 좋은 평가도 많이 봐서 지금은 나름 혼자만의 뿌듯함도 즐기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6baab66cbfe3bb6e935a7269e0b5d8e4a524e9fe506569ea12c08d9bf98afe9" dmcf-pid="7zUNisQ05R" dmcf-ptype="general">특히 시즌1의 좋은 반응으로 시즌2 제작까지 이어진 '청국고' 시리즈, 김예림은 "저희끼리는 (넷플릭스 등 OTT) 순위 10위에만 들면 소원이 없겠다고 했는데, 점점 순위가 올라가는 걸 보고 너무 감사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 주시는구나. 촬영 전까지는 힘든 것도 그렇고 저 혼자만의 싸움 같았는데 또 방영이 되고 나서 피드백도 받고 좋은 평가도 받으니까 제가 한 노력의 답장을 받는 느낌이라 좋았다"면서 "보완할 것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bd711ec5e1fda2a6022e546cef959626b6612215efe28671028916fcf50acb" dmcf-pid="zqujnOxp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46773qf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ZGC2zRFO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46773qfd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4a2fed3e8c46833ecada1027859872a8835e37a87a26496df58141e3e11226" dmcf-pid="qB7ALIMUYx" dmcf-ptype="general">심지어 지난 달 18일에는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오징어 게임3'을 꺾고 넷플릭스 오늘의 시리즈 순위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고, 김예림인 SNS에 마음껏 기쁨을 표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bfbb5e31d29bc22baf4a4395843719689d4c39066c143039277a86c914d334c" dmcf-pid="BbzcoCRu1Q" dmcf-ptype="general">매일 순위를 확인했는지 묻자, 김예림은 "제가 직접 본 건 아니고 제작진이 캡처해서 보내주셨다. 다 너무 좋아했다. 각자의 작품이라 생각하고 애정을 갖고 만들다 보니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 제가 아직 아이는 없지만 우리 애가 학교에서 상을 받은 것 같은 그런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가장 첫 번째로 든 생각은 '감사합니다' 였다고.</p> <p contents-hash="8badbb882a32b6411f9b4edff2f11694394b39274f9ee3c8d8889bf7d8a379dc" dmcf-pid="bKqkghe7HP" dmcf-ptype="general">또한 김예림은 '청국고2'가 뒤늦게 결정되면서 시즌1과 약 3년의 공백기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어떻게 연기를 했었지?' 하는 마음으로 시즌1을 다시 봤다. 또 걱정됐던 건 '시즌2는 왜 저렇게 해?'라는 반응이었다. 같은 인물을 시간이 지난 뒤에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됐지만, 어쨌든 찍어야 하니까 이질감이 없도록 하자는 생각이었다"라고 시즌2에 임한 마음가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c7bc2932e788b09189ee5b79f04efe0d1647a6f81f3e144ca7c6fb7f29347" dmcf-pid="K9BEaldz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48116qala.jpg" data-org-width="1000" dmcf-mid="5chVqe3I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48116qal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ed08bda942a799999444fdff0d8c539e0bd7db5766edaf62684c715bb3900c" dmcf-pid="92bDNSJq58"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청국고2' 속 김예림은 각종 행사장 신이 등장하면서 훨씬 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2d4aa7bdb3ca7e72fbc95b932554c9db728c44cfd961fbb7a8ea7124ac8fe5e" dmcf-pid="2VKwjviB14"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예림은 "스타일링에 너무 많은 신경을 썼다. 시즌2에서는 카디건 같은 차이 없이 다 똑같은 교복을 입는다. 감독님이 교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포인트를 원하셨다"며 "저는 그 안에서 백제나에겐 뭔가 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면이 점점 안 좋아지는데 그걸 좀 외적으로 화려하게 가리고 싶었다"라고 인물 해석에 중점을 둔 부분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0b1c6804e98a8bc8e49f6e805c0674f68927c9d870d5a2c5980ef1312ae809f" dmcf-pid="VrEutfYcHf"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제가 옷을 직접 구하는 게 아니라 죄송했지만, 처음에 받은 의상들이 있었다. 그런데 옷을 직접 요청해서 바꾸기도 했다. 감독님과도 메시지를 굉장히 많이 나눴다. 의상 시안부터 네일까지 제가 다 챙겼다. 평소에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힘들었다"고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938b80d223030e82144d7d1c75589eabda179155f9fcb9414493323c54b1b24" dmcf-pid="fmD7F4GktV" dmcf-ptype="general">사진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p> <p contents-hash="a0cce77a39a7c69cde64b7eb92e266e039e552b6bb7cf65ad60823f11b9eaddf" dmcf-pid="4swz38HEX2"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전향' 김예림 "레드벨벳 멤버들과 대화 多…단체 활동? 언제든" [엑's 인터뷰③] 08-08 다음 ‘트리거’ 김영광 “‘문백이는 참지 않지!’를 왜 좋아하실까요?” [SS인터뷰]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