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김예림 "연속 학원물? 아직 안 죽었구나…더 찾아주세요" 솔직 [엑's 인터뷰②] 작성일 08-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5XTuOJ1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7f4bb4e1cb9d631f540cdacc5e019a2347864aba42ca12a0ff1a90995fb171" dmcf-pid="QV1Zy7Ii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31387rmnh.jpg" data-org-width="1000" dmcf-mid="flDcoCRu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31387rmn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63da3eab59875ce295b2f8c3bbfd4ec816651085b77557b6d865827ec82ee1" dmcf-pid="xft5WzCn1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strong>(엑's 인터뷰①에 이어) </strong>배우 김예림이 연속으로 학원물에서 활약하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bf89334945abd980612ad75d05871f4a8dc02a4a4b7d162ccb5de0afaf0c07e" dmcf-pid="yConMEf5GB"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종영한 '청담국제고등학교 2'(이하 '청국고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로, 김예림은 국내 최고 기업 한명그룹 회장의 딸이자 청국고 권력의 중심인 '다이아몬드 6' 퀸 백제나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4325890e56479e5418dc87d6afca0fe81c56fbab30ba39f374f0c1ebcbab06a2" dmcf-pid="WhgLRD41Xq" dmcf-ptype="general">앞서 김예림은 2021년에도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열여덟 살의 오하린을 연기했다. 10년 전 죽음을 택한 첫사랑이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물.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5264ba90a78c45c5000b78ee331d5756cf4c2fa4250bc87fb92a0b6b6d16dd" dmcf-pid="YL2Kux1m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32736phys.jpg" data-org-width="1000" dmcf-mid="4y31YqhL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32736ph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812a32363cd2de39d9f20f284a8de738c08d67d6eb2535e31b29675bca5120" dmcf-pid="GoV97MtsH7" dmcf-ptype="general">또한 6일 개봉하는 영화 '강령: 귀신놀이' 역시 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김예림 분)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 영화다.</p> <p contents-hash="3470653dabdffddcb33bd69c2c2ac217bfbae99f56274548a66874dc50cbecc1" dmcf-pid="Hgf2zRFOZu" dmcf-ptype="general">2015년 17살의 나이로 걸 그룹 레드벨벳에 합류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예림은 어느덧 10주년을 맞아 27살이 됐다.</p> <p contents-hash="82fa79a59cb592963212f857909bf8aced0d50a36abde7959ee81c014ddbdcde" dmcf-pid="Xa4Vqe3IZU" dmcf-ptype="general">2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연속 학원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김예림은 "학원물은 일단 제 힘이 닿는 데까지 (하고 싶다)"라며 '청국고2'에서는 볼 수 없던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e9ea113430691d36c21860fe060b11f7989ef146ba09380202d7a27bafa2858" dmcf-pid="ZN8fBd0CHp" dmcf-ptype="general">이어 김예림은 "아직 학원물이 가능하다는 건 아직 얼굴이 괜찮구나, 죽지 않았구나 싶기도 하다"는 솔직한 소감과 함께 "학생 연기를 하는 게 기분이 좋더라. 기회가 된다면, 또 저를 찾아주신다면 좀 더 하고 싶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d90753cc664b5e63cf2aee7da1eccad9d758dcd7c6d131c314e55a2b8ca51e" dmcf-pid="5j64bJph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34062xkkx.jpg" data-org-width="1000" dmcf-mid="8iDcoCRu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34062xkk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74e7c11ba8ad1a2f4c927decc641cf1222e3f7792391a813bc70d612ff51e2" dmcf-pid="1AP8KiUlX3" dmcf-ptype="general">하지만 세 작품 모두 누군가가 죽거나 피가 나오는 스릴러, 공포 장르다. 이에 대해 김예림은 "학원물다운 학원물을 한 적은 없다. 언젠가는 한번 반짝거리고 피가 나오지 않는, 모두가 생각하는 그런 청춘 학원물을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349d28dc5668fa833604ee062cce39ede162e1a6b292f5abf810f4793f31f4d" dmcf-pid="tcQ69nuSGF" dmcf-ptype="general">또한, 학원물을 벗어나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있는지 묻자 김예림은 "비현실적인 작품, 판타지 장르나 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SF 장르도 도전해 보고 싶다. 제가 교복을 입었다 보니까 다음에는 교복을 벗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70eb033c6f405264113daa14487fac9c26aea5678c5f9f6223f9ee82a5c39a17" dmcf-pid="FkxP2L7vGt" dmcf-ptype="general">이날 김예림은 '청국고2'의 시청자 반응 중 '백제나가 레드벨벳 예리인 줄 몰랐다', '예리한테 이런 얼굴이 있었나?'라는 댓글이 가장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83a85513dc2daabc0177ca5889f94b4d17a2bea5689a19b5a718955122cabc" dmcf-pid="35srATnb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35446pthd.jpg" data-org-width="1000" dmcf-mid="6M5XTuOJ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63135446pth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16f2d47ee9353ad74615bd77d888e7829f1475abeb5d2f510f0bd97663ac41" dmcf-pid="01OmcyLKX5" dmcf-ptype="general">앞서 해당 반응이 목표였다고 밝힌 김예림은 다음 목표에 대한 질문에 "계속해서 '이런 면이 있었나?'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는 너무 많고, '청국고'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도 그동안과 다르게 보인다는 말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 매번 새로운 얼굴이 보인다는 건데, 그런 평가를 힘이 닿는 데까지 들어 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p> <p contents-hash="88a6264fc4f7693fadc07f8e943326f0e0d5849041782238f5ee7832fa54fc12" dmcf-pid="ptIskWo9XZ" dmcf-ptype="general">좋은 연기를 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챙겨 보고 있을 김예림은 롤모델 혹은 호흡해 보고 싶은 선배 배우로 김태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dc307375743e697cbe751982e700c41fdd78cb52e8d70412c25e8516f799096" dmcf-pid="UFCOEYg2XX"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김태리 선배님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선배님 하신 작품들을 많이 봤고, 또 연기를 할 때 나오는 면모들을 좋아했었다. 제가 앞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될 텐데, 선배님들을 뵐 때마다 그냥 너무 신기했다. '와 진짜 내가 TV에서 보던 선배님이 계시네?' 싶고 너무 신기했다"면서 "구교환 선배님의 작품도 항상 많이 보고 있는데, 실제로 뵀을 때 너무 아우라가 있었다"라고 입까지 틀어 막으며 영락없는 '찐팬'의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bf95e29fa114b648ab11aebb854e775246862b45aa3a9a63c5416df80ddbb0f" dmcf-pid="u3hIDGaVXH" dmcf-ptype="general">사진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p> <p contents-hash="d6e08dec50773f7c1e643a94c8d49cc5658755063bcbd8177cb7c3a0e281b28e" dmcf-pid="70lCwHNfHG"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홍천 별장, 사생활 피해만 문제 아냐..."설계 망했다" [핫피플] 08-08 다음 '배우 전향' 김예림 "레드벨벳 멤버들과 대화 多…단체 활동? 언제든" [엑's 인터뷰③]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