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슬라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참가 위해 결전지 중국 출국 작성일 08-08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1년 이후 4년 만에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08/0008417824_001_2025080806470924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카누 슬라럼 대표팀.(대한카누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 참가 차 중국 귀주성으로 떠났다.<br><br>대한카누연맹은 7일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팀이 국외전지훈련 및 2025년 카누 슬라럼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귀주성으로 6일에 출국했다"며 "2021년 이후 4년 만에 출전하는 아시아선수권에서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br><br>2025년 카누 슬라럼 아시아선수권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지만 슬라럼 국가대표팀은 6일에 출국해 전지훈련을 통해 현지 적응에 힘쓸 예정이다.<br><br>이번 선수단은 맏형 이권희(한국체대)를 필두로 이정섭(한국체대)과 김요셉(포항이동고)으로 구성됐다. 모든 선수가 2000년대 이후 태어났을 만큼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br><br>김현수 슬라럼 국가대표팀 감독도 이를 무기로 생각하고 있다. 그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br><br>이어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내년에 있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정국 'Seven'+'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亞솔로 최초 107주·91주 진입 08-08 다음 ‘정약용 후손·금수저’ 정일우, 교수 부모님+패션 DNA 공개…“이래도 안 할 수 있나”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