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세 번째 방어전 치르는 UFC 밴텀급 챔프 드발리쉬빌리, 10월 4일 샌드헤이건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 펼쳐 작성일 08-08 1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08/0001168151_001_20250808065111482.jpg" alt="" /></span></td></tr><tr><td>UFC 320 드발리쉬빌리 vs 샌드헤이건. 사진 | U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10월 5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0에서 현 UFC 밴텀급 챔피언인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랭킹 4위 코리 샌드헤이건을 상대로 3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펼친다.<br><br>이 경기는 마고메드 안칼라에프와 알렉스 페레이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재대결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는 가운데 코메인이벤트로 진행된다.<br><br>드발리쉬빌리는 2025년에만 벌써 두 번의 타이틀 방어전을 치렀다. 1월 UFC 311에서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첫 번째 방어에 성공했고, 6월 UFC 316에서는 숀 오맬리와의 재대결에서 서브미션으로 승리하며 두 번째 방어에 성공했다.<br><br>세 번째 밴텀급 타이틀 방어에 나선 20승 4패의 드발리쉬빌리는 12연승 행진을 달리며 UFC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 3위에 올랐다.<br><br>드발리쉬빌리는 션 오말리(2회),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헨리 세후도와 같은 선수들을 물리치며 세계 최고의 파이터가 됐다. 드발리쉬빌리가 이번 샌드헤이건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OAT) 논의에서 본인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다.<br><br>18승 5패의 샌드헤이건은 지난 5월 UFC 데모인에서 전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손 피게이레도를 2라운드 TKO로 꺾으며 이번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br><br>샌드헤이건은 이번 대결이 커리어에서 가장 큰 경기다. 콜로라도 출신의 샌드헤이건은 데이비슨 피게레도, 롭 폰트, 말론 베라와 같은 강력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톱랭커가 됐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힛트쏭’ 이효리 옥주현 과거 08-08 다음 써니는 없지만…소녀시대, 윤아 '지원 사격' 위해 다 모인 '18주년' 의리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