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모발 이식 공개→홍현희 "제이쓴 같은 아빠였으면 어땠을까"('1호가 될 순 없어2') 작성일 08-0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1i8NbY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29d6cfc49e725ddca69d8f33b057d27b1c4308387c5fe3237cede2d582068" dmcf-pid="4lZdfgqy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65139813ydgv.jpg" data-org-width="530" dmcf-mid="KQmBtfYc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65139813ydg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71e67ebc8c347326c170e32dee67709c5ccbb20b684145f53b761562596f12" dmcf-pid="8S5J4aBWWz"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2’ 최양락이 모발 이식 수술을 결정했다.</p> <p contents-hash="667f3b774d99283c2d9a808b19a694c42c000565feb2f30d67dfbcd1dff0d0c8" dmcf-pid="6v1i8NbYy7" dmcf-ptype="general">7일 방영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팽현숙을 위한 사랑으로 모발 이식 수술을 결정한 최양락이 등장했다. 최양락은 “팽현숙이 나랑 머리숱이 많아서 결혼을 했다더라. 평생 소원이라고 해서 모발 이식 수술을 결심했다”라며 나름의 사랑을 보였다. 팽현숙은 “이따가 수술을 해야 하니까, 이제 머리 감고 와라”라며 최양락을 독려하고, 최양락의 머리를 말려주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9a8c1a52a8f1c47d619d2bc79e1858e158ab5f5444ec57240995a96cf0466c" dmcf-pid="PTtn6jKG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65140044myro.jpg" data-org-width="530" dmcf-mid="97NFy7Ii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65140044myr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25f3b6d23d6c4828c954de14ce8a87cfc4ce67c41bf91f1d0f45f7a6d87e6c" dmcf-pid="QyFLPA9HlU" dmcf-ptype="general">김학래의 모발 이식에 이어, 박준형은 “나는 2,000모를 심었다”, 권재관은 “나는 세 번 걸쳐서 총 6,000모를 심었다”라며 선배로서의 위엄을 보였다. 최양락은 그저 근심뿐이었다.</p> <p contents-hash="545d8220ef01518bf73ae1a83cc407083acf896dc3482c1c21a7709e346ac750" dmcf-pid="xW3oQc2XWp"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5,000모를 심을 예정이었다. 탈모 수술 전문가 한상보는 “김학래랑 같이 다니면 최양락이 20년은 젊어 보일 것”이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수면 마취 도중 "김학래는 비호감이다"라며 속마음을 터뜨려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d9b547dc3dd8cb2bbf136a3df65400402bfee2ab91e594dd624054e9cf922e8" dmcf-pid="yMatTuOJT0"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백세 시대에, 젊게 살자. 많이 심어줄수록 좋다”라며 신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절개 수술이 아닌 다른 수술법인 탓에, 최양락은 온통 삭발을 해야 했다. 간호사는 의기소침해진 최양락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최양락은 “저는 절개를 안 하고 뽑아서 한다고 해서 좋아했더니, 뒷머리를 밀었네. 저한테는 애매하게 말씀하시고 팽현숙한테만 정확하게 이야기를 했네”라며 중얼거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651000d356528d98ffe666b51bf5b972b02b53f5fe7048f704adfde40427a5" dmcf-pid="WRNFy7Ii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65140239amvy.jpg" data-org-width="530" dmcf-mid="271i8NbY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65140239am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4e5b1ae22b1530c68b874bdb40c9501dc7f9f8d0bc3ff434427af0536e3020" dmcf-pid="Yej3WzCnCF"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100만 원짜리 위스키를 사들고 병문안으로 최양락을 찾았다. 최양락은 “저는 쌍꺼풀 수술을 2번이나 한 사람이다. 매몰, 절개 다 했다. 모두 2~3일 만에 술을 마셨다”라며 거듭 음주 시기에 대해 물었으나, 결국 한 달 금주를 선고받았다. 그는 김학래의 선물을 보고 분통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22dd2d15c97ca4577e8bf569b4fac1c33e1df8f348cc0c58b23451d2c6d05926" dmcf-pid="GdA0YqhLht" dmcf-ptype="general">이 와중에 김학래의 눈썹 문신, 아이라인 문신이 공개됐다. 임미숙은 “손을 안 댄 데가 없다. 아이라인 문신도 했다”라며 자랑했다. 팽현숙은 “인조인간이네”라며 찬찬히 감탄했다. 최양락은 “김학래는 다 중독이다. 도박, 외도, 문신도 중독이다”라며 김학래를 향한 막말 아닌 막말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05c6e1ea791dbe54c5203dbb363e17ddf133d395b116226905d2c542dc67f35" dmcf-pid="Howz52yjy1" dmcf-ptype="general">이어 최양락의 모발 이식 이후의 모습이 스튜디오에서 공개됐다. 이마 라인을 빼곡하게 채운 머리는 2월 말의 보리싹처럼 팍팍 자라나고 있었다. 김지혜 등은 “머리숱이 진짜 빼곡하다”, “지금 현조랑 머리숱이 비슷하네”라며 감탄해 최양락을 뿌듯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d42436516c35112b55c02fe9d15b960b7c0b0131cc8e24f95a752a0ac16c4" dmcf-pid="Xgrq1VWA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65140462hvua.jpg" data-org-width="530" dmcf-mid="VQyPBd0C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65140462hv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01e85004e1b47312132ad8c640b093ff90c4685d16c762fbbeb7ee19c22900" dmcf-pid="ZamBtfYchZ" dmcf-ptype="general">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육아에 대해 저마다의 생각을 남겼다. 홍현희는 “어제 준범이를 재우다가, 벅찼나 보더라. 갑자기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하더라”라며 어느덧 3살 된 준범이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da83c2a2d52ee80c4c8238869b60c979f44dfe8741f8da4cc53b033e89c8437b" dmcf-pid="5NsbF4GkCX" dmcf-ptype="general">제이쓴은 “임산부에게 신경을 안 쓰게 하려고 산후관리자격증도 땄다”라며 엄청난 부성애를 보였다. 이에 홍현희는 “내가 제이쓴 같은 아빠가 있었으면, 내가 어떤 아이로 성장했었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다"라며 제이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14c9e6657b1e536df6f966c09f9019e9c52e76c3c5e3a8a04be2a23ad66230cd" dmcf-pid="1jOK38HESH"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망했다 "18가지 후회, 눈물이 앞을 가려" 08-08 다음 최양락, 김학래보다 '20살' 어려질 결심…'5천모' 모발이식 받았다 (1호가2)[전일야화]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