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서 일본에 져 2연패 작성일 08-0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8/AKR20250808015300007_01_i_P4_20250808071418310.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최영우<br>[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br><br> 한국은 7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일본에 32-34로 졌다.<br><br> 2패를 당한 우리나라는 남은 바레인과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6강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br><br> 전반에 5골 차로 뒤진 한국은 최영우(선산고)가 9골을 넣으며 후반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br><br> 2승을 거둔 일본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 우리나라는 2005년 1회 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가운데 25위에 머물렀다.<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7일 전적</strong> ▲ G조<br><br> 한국(2패) 32(11-16 21-18)34 일본(2승)<br><br> 이집트(2승) 36-28 바레인(2패)<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서 남녀 동반 4강 진출 08-08 다음 이븐, 빌보드·롤라팔루자 향한 '직진 플러팅' [★FULL인터뷰]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