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로 첫걸음" 윤두준♥김슬기, 열애설도 없이 결혼발표? 청첩장 보니 '반전' 작성일 08-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Wgh3wM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a850074bf803de1179cceea184e8b6729818217d2221896f427b8180296ba2" dmcf-pid="2JYal0rR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1039256xshx.png" data-org-width="530" dmcf-mid="bulJmZA8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1039256xsh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ce093885c2ef84d18ff6340fe490b3249bc54438fca26729b0b9b757911509" dmcf-pid="ViGNSpmel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배우 윤두준과 배우 김슬기가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식 발표도 없이 갑작스레 공개된 웨딩 사진과 청첩장. 하지만 이 모든 건 알고 보니 드라마 속 설정이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연출에 네티즌들 반응도 엇갈렸다.</p> <p contents-hash="1731202f676d84730e5c8c150450e0414fccf34e59680c20efac19ec9fca292d" dmcf-pid="fnHjvUsdvN" dmcf-ptype="general">7일 tvN은 공식 계정을 통해 “Wedding D-10. 10년 전 처음 만난 저희가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저희 부부의 첫 걸음을 응원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윤두준과 김슬기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e32665a356ad9cc7aa84aae457af14139a8b173b79a087d579285dc9b8c933f" dmcf-pid="4LXATuOJSa"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두준이 턱시도를 입고, 그의 무릎 위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슬기가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커플의 청첩장을 방불케 할 만큼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였다. 두 사람은 2025년 8월 17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결혼한다며 ‘WEDDING DAY’라는 문구까지 넣어 몰입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cd31f671b72c3d8064cbe96c2a9c7195adb8c89aedbd8c52cb4b9097c27fc47" dmcf-pid="8oZcy7Iihg" dmcf-ptype="general">심지어 청첩장 속 문구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희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오셔서 따뜻한 축복으로 저희의 시작을 함께해 주세요”라는 글까지. 거기에 반려묘와 함께한 커플 사진까지 더해지며, 팬들 사이에선 “결혼 소식은 없었는데? 진짜 결혼하는 줄 알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815014cde1b52846f65c6f471b1b00bac02bc7926493bc045ad3be4fd93568" dmcf-pid="6g5kWzCn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1039528vvnj.png" data-org-width="530" dmcf-mid="Ke3rXKva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1039528vvn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cd8b1b88d0cd2fa09537778b8110bb7483ae42eaa33e346d7542b018821be2" dmcf-pid="P7j9nOxpyL"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tvN의 단막극 시리즈 ‘O'PENing(오프닝) 2025’의 첫 작품 ‘냥육권 전쟁’의 홍보 콘텐츠였다. 극 중 윤두준과 김슬기는 결혼 5년 차 부부로 등장해, 이혼을 앞두고 반려묘 양육권을 두고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만큼이나 살벌한, 그러나 웃음도 놓치지 않는 ‘달콤살벌’ 부부 로맨스다.</p> <p contents-hash="e9084e0aec2dff64635d557f1280bba070c6d7e8fa0763a96e895e81872edc34" dmcf-pid="QzA2LIMUTn"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작품은 윤두준과 김슬기가 무려 10년 만에 재회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찰떡같은 케미는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ce0e4e22a3c6e1b26967ad8a4dac4c67877bcdc087e055325bf72e0b8b5396ad" dmcf-pid="xqcVoCRuyi" dmcf-ptype="general">드라마를 접한 팬들은 “드라마 홍보 이렇게 현실감 있게 해도 되냐”, “진짜 결혼 발표인 줄 알고 하마터면 축하 댓글 달 뻔”,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속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이런 센스 있는 티저 너무 좋아요”, “청첩장 퀄리티 미쳤다”, “드라마 본방 무조건 사수”라며 감탄을 전하는 팬들도 있었다.</p> <p contents-hash="cd9f465951683cbfd5d81548e4380bd4d7109ef5542a8f9838dc34353b73071e" dmcf-pid="yDuItfYcvJ" dmcf-ptype="general">한편, ‘냥육권 전쟁’은 오는 8월 17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과연 사랑과 고양이 사이에서 두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Ww7CF4GkTd"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b18d0e48d6d14b8c54e16150e90142f481125698d876c71c18ba557bd2022654" dmcf-pid="Yrzh38HEhe"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형제' 숨겼던 양세형·양세찬, 20여년 만에 손잡은 이유 [인터뷰①] [단독] 08-08 다음 구혜선, 계속된 이혼 언급에 불만 토로 "감정 없는 인간 아냐" [소셜in]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