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병만, 전처 딸 파양 소송 오늘(8일) 선고...호적정리 끝날까 [Oh!쎈 이슈]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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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uDKiUl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186b277c33ff89377d3a7abe77a78a3e88c9604fb67f79341e9c8ec5cda86c" dmcf-pid="Yv7w9nuS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2241080zafk.jpg" data-org-width="530" dmcf-mid="x74vMEf5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2241080za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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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4d5035d737322037d4ff035a604a3312fa33b3890fd3dc3d1fac50caf891d5" dmcf-pid="GTzr2L7vWK"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재혼을 앞둔 가운데, 입양했던 전처 소생의 딸과의 세번째 파양 소송 선고를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d0ae2712061a9be595c4ac8f98ae8bdd82d7a8719eb059bdfcd7b862681ad249" dmcf-pid="HwZo06XDTb" dmcf-ptype="general">오늘(8일) 오후 2시, 김병만과 전처 A씨 소생의 딸 김씨의 세 번째 파양 소송을 둘러싼 선고가 나올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577d37fd3598d01b80cf92bf89005fd014450aafc82ddc051925e4accfd94104" dmcf-pid="Xr5gpPZwyB"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전처 A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12년 만인 2023년 뒤늦게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85fef5a90cc7a2d6764ec7c598a3a9c37c941b90c4cf5f743312e6ad92f76b3" dmcf-pid="Zm1aUQ5rWq"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김병만은 결혼 발표에 앞서 2010년 먼저 혼인신고를 진행하며 가정을 꾸렸다. 이 과정에서 A씨 소생의 딸 김씨를 김병만 호적에 친양자로 입양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8227cb0abe07f2448701b362d7429e233c953b32c401e74541ab2f3ac9c7945" dmcf-pid="5stNux1mhz"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병만과 A씨는 2012년부터 별거생활을 이어오며 사실상 가정은 파탄났다. 그는 2019년에야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이듬해 혼인 관계를 마무리했다. 더불어 이혼 발표 이후 지난해 11월, 김병만과 A씨의 분쟁은 한번 더 수면 위로 드러났다. A씨가 김병만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0e39e28c3690eacf97f60f90c330d43f907549b190897c6886b77244be13e" dmcf-pid="1OFj7Mts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2242332wqjb.jpg" data-org-width="530" dmcf-mid="y1sfSpme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2242332wq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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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5ec6b4e01fc7cbf86cdcd1b7e81c04e1587aab40fa8e9fe4dc3bf720efa50c" dmcf-pid="tI3AzRFOyu"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병만 측은 A씨가 이혼 전까지 김병만의 재산을 본인 명의로 관리한 결과, 재산 분할을 피하고 딸 김 씨의 파양을 조건 삼아 30억원을 요구하고자 허위고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가운데 김병만 명의의 생명보험 수십개가 A씨 명의로 가입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da1d58ae3efe401aa8338fe7d444815f9c6fb69a4c935811da8b8b66739ef0c8" dmcf-pid="FC0cqe3ICU" dmcf-ptype="general">그 사이 김병만은 새로운 사랑인 현재 아내를 만났다. 그는 현재 아내와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낳는가 하면, 오는 9월 결혼으로 정식 재혼을 앞두고 있다. 이에 맞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또한 그는 전처와의 관계를 마무리하고 재혼 가정으로의 호적정리를 위해 김씨와의 파양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 세 번째 파양 소송의 선고가 오늘 공표된다. </p>
          <p contents-hash="b6d87da81bdddc0bf583d98b3bb9c2918274f9fe84d6780340528041b73d2737" dmcf-pid="3hpkBd0Cvp" dmcf-ptype="general">다만 김씨는 선고를 앞두고 김병만과의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김병만과 재혼한 아내 사이의 두 자녀들에 대해 상속 등과 관련해 중대한 이해관계에 있다며 유전자 검사 명령을 요청한 것이다. 이와 관련 김병만 측은 OSEN에 "전처의 딸이 상속과 관련해 제기했다는 소송은 아직 송달받지 못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d2f39e00d1b65b7668a373686cadf5ce86100f5d89ee5a7506b86b2b45a3ed3" dmcf-pid="05fSxkVZS0"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8393a2bcd659e89d3d61574d570fae4b2ccf1ccaafc681b166f25556fc19f401" dmcf-pid="p14vMEf5C3"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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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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