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16강 좌절 작성일 08-08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별리그 2차전서 일본에 져 2연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8/08/0004518731_001_2025080807561467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의 김성훈(가운데). 신화연합뉴스</em></span><br>[서울경제] <br><br>한국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br><br>한국은 7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일본에 32대34로 패했다. 이 경기 패배로 2패를 당한 한국은 남은 바레인과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16강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br><br>이날 한국은 전반에만 5골 차로 뒤지며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들어 최영우(선산고)가 9골을 터뜨리는 등 맹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며 짐을 쌌다. 반면 일본은 이 경기 승리로 2승째를 올려 16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이 대회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5년 1회 대회에서 준우승이다.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가운데 25위에 그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스서 남녀 동반 4강 진출 08-08 다음 시댁 식구에 성추행당한 아내·장모 싸대기 때린 남편… 서장훈도 '경악'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