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지민’ 텔레파시 궁합 작성일 08-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ZlItEQ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300ce0ea36458acbb3451b34c32aa5188546419458a8f3eb871fe5089bd578" dmcf-pid="3T5SCFDx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준호 지민’ 텔레파시 궁합 (사진: 준호 지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75357739rrjj.jpg" data-org-width="680" dmcf-mid="tDIAaldz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075357739rr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준호 지민’ 텔레파시 궁합 (사진: 준호 지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e09c5e155a1c9550d304d9dd4b12471778bc3065defed8183f0eb8745db232" dmcf-pid="0y1vh3wMiS" dmcf-ptype="general"> <br>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완벽한 궁합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iv> <p contents-hash="e3bb12179d52b8df6e7ba1743a3e7c1ebfb9cbce7888d9195b9fa4e4b1dea29d" dmcf-pid="pWtTl0rRdl" dmcf-ptype="general">지난 7일(목)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특별한 텔레파시 데이트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2510609534be2e978e3d7873bd657f4a7937fa4ec83da3eb54c848906f35fb9" dmcf-pid="UYFySpmeL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장소에서 제시어를 듣고 생각나는 장소로 이동해서 만나야 하는 텔레파시 게임을 진행했다. 핸드폰까지 압수당한 채 오직 직감과 마음만으로 서로를 찾아야 하는 고난도 미션에 이들은 당혹스러워했다. 김준호는 눈빛만 봐도 잘 통하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이제는 느낌적으로 알죠”라고 답하며 감동을 안기는 듯했으나, “지민이가 딱 째려보면 내가 조용히 하거든”라고 덧붙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4f2bb7f25cd159cd4bf25b641822c97b05ea068d40dbaf8126ea6e70da6ba36" dmcf-pid="uG3WvUsdnC" dmcf-ptype="general">첫 번째 제시어는 ‘지금 데이트하고 싶은 장소’. 제한 시간 1시간 안에 같은 장소로 도착해야 하는 두 사람은 신중하게 고민했다. 김지민은 가장 먼저 김준호가 좋아하는 골프를 떠올렸지만, “아직 우리가 신혼이라 잘 안 맞아요”라며 반쯤 포기한 웃픈 모습을 보였다. 골프장과 단골 부대찌개 가게 중 계속 고민하던 그녀는 결국 단골 부대찌개 가게로 향했다.</p> <p contents-hash="6c4e3334f4ada44eadbd34c5c187d3da78632878ebea0bd97ecb822aca8f85d2" dmcf-pid="7H0YTuOJRI" dmcf-ptype="general">김준호 역시 김지민의 취향을 고려해 가장 먼저 강아지 유치원을 떠올렸다. 하지만 곧 “어제 갔다가 닫아서 불고기를 먹었거든요. 오늘 또 가고 싶어 할거야”라며 확신에 찬 말투로 같은 부대찌개 가게를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지민이는 키워드가 되게 심플해요. 한식, 강아지, 방송 끝”이라며 아내인 김지민의 심리를 꿰뚫은 사랑꾼 면모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4c3f813147ce3fdb97685df6afda06d1ddfc2ba127d36234dc336a7dbff0361" dmcf-pid="zXpGy7IiMO" dmcf-ptype="general">이동하는 동안 김준호는 과거 연애 에피소드도 풀어놓으며 설렘을 더했다. 그는 한강 선착장에서 산책한 첫 데이트부터, 비밀 연애 시절 김지민을 위해 집에 노래방까지 만들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진짜 많은 노력을 했네. 결혼하기 전까지. 꼬실려고”라며 남다른 연애 꿀팁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7598addf3d77fbfac0bbc4f8ef4167adb402fc923b42b3169b382c23afac99a" dmcf-pid="qMoQ8NbYds" dmcf-ptype="general">김지민 또한 “내가 좋아하는 곳을 갔을 거 아니에요 오빠가”라며 확신했다. 먼저 도착한 그녀는 김준호가 보이지 않자, 근처를 돌며 남편을 찾아 나섰다. 뒤늦게 가게 앞에 도착한 김준호는 스태프가 타고 온 택시를 보고 잠시 설렜지만, 지민이 없다는 사실에 실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eb3aed9cddb19afabec9030a8bc1f62a8ae1844c0ea436e7c76eebf12397f26" dmcf-pid="BRgx6jKGLm"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하염없이 김지민을 기다리는 김준호와 다르게 김지민은 점점 멀어져만 갔다. 하지만 미션 종료 10분 전, 김지민이 부대찌개 가게로 다시 돌아오며,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했고, 첫 번째 도전만에 미션을 성공했다. 선택한 장소는 물론 이유까지 완벽하게 일치한 부부는 뿌듯해하며 폴라로이드 사진을 남겼고, ‘천생연분’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e9b5d0f72ca7f80082044122fe5af9e3086b723724db3af5777714e4093d3cd" dmcf-pid="beaMPA9Her" dmcf-ptype="general">김준호와 김지민 부부의 케미 폭발 일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준호 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KdNRQc2XJw"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세형♥박나래, 개그맨 26호 부부 될까..동생 양세찬도 “응원해” [인터뷰③] [단독] 08-08 다음 한혜진, 홍천 별장 설계 망했다…“CCTV 달고 수영장 무용지물”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