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박나래, 개그맨 26호 부부 될까..동생 양세찬도 “응원해” [인터뷰③] [단독] 작성일 08-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2U38HE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59d818f6de04e41e02a3223148e2ebbb6dbbf521f2ee2a1362a3bd452d3c05" dmcf-pid="0oVu06XD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5326546oyth.jpg" data-org-width="616" dmcf-mid="14d31VWA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5326546oyt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eba602badc03790f0b03ddc9b421bace1ada92b9e767e73f8358d3447dfcf4" dmcf-pid="pxuZGBloWk"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형제가 함께 웃긴다? 말처럼 쉽지는 않다. 가족이라는 관계가 자칫하면 무대 위에서는 독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양세형·양세찬 형제는 다르다. 각자의 캐릭터를 살리고,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형제 개그맨’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9c8fb1d23b543cbe053d4ea986d2840280de2d6614cb239cfa1f72625213f3c" dmcf-pid="UM75HbSgWc" dmcf-ptype="general">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오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국내 최초 형제 버라이어티쇼 ‘양세브로쇼’를 개최한다. 뼛속부터 남다른 DNA를 공유한 두 형제가 보여줄 새로운 웃음에 기대감이 잔뜩 올라가고 있다.</p> <p contents-hash="5f2f1125cf7544c50093b18ce5ba3e886ab00c8eb7cfb5492c98223f8a718517" dmcf-pid="uRz1XKvaWA" dmcf-ptype="general">'양세브로쇼'는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다져온 무대 감각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에서 보여준 예능 내공을 총집약한 버라이어티쇼다. 개그, 노래, 댄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스페셜 게스트들의 출연까지 더해져 유쾌한 에너지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6b811aa5cdc4806f92ae24328247c31cd27e75e38822d7b2ffdd2c4791b61" dmcf-pid="7eqtZ9TN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5326860mlri.png" data-org-width="650" dmcf-mid="tE0wkWo9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5326860mlr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6ada4daf828a3a3819cbcf17dce5383dd9083d0775ebb7611c892de17c0858" dmcf-pid="zdBF52yjhN" dmcf-ptype="general">특히 양세형과 양세찬은 ‘웃찾사’를 시작으로 ‘코미디빅리그’까지 공개 코미디에서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바리바리 양세바리’와 ‘이리 오슈! 냉큼 오슈!’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개그계에 한 획을 그었다. 이들은 공개 코미디는 물론 예능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왔다.</p> <p contents-hash="82248488bd484dd74e0bfaa8bc0c631c50cffe619405cd767d9b4244282fe78d" dmcf-pid="qJb31VWAva" dmcf-ptype="general">그런 두 사람에게 절대 뺄 수 없는 절친이 있다면 바로 박나래. 박나래는 과거 양세찬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가 최근에는 양세형과 ‘썸’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형제들의 진짜 속마음을 OSEN이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3277e532bb688d14d234f4a4bb6cbfe1d7557df0358f901abfac9aedb614d4c0" dmcf-pid="BiK0tfYcWg" dmcf-ptype="general">오래 전부터 예능과 개그에는 ‘러브라인’이 빠질 수 없었다. 양세형과 양세찬도 ‘미혼 개그맨’으로서 러브라인을 피해갈 수 없었고, 이 중심에는 절친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있다. 이런 관계 유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양세형은 “전혀 불쾌하지 않고 재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4d599c8600b56111c40caf70ad0e664dc7add8e25d172c940c339d9c9c4a5166" dmcf-pid="bn9pF4Gklo"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나래의 ‘썸 장사’로 채택된 분들이 몇 분 계시다. 다들 재밌어 한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형 양세형과 절친 박나래의 러브라인에 “응원합니다”라고 짧고 굵은 답변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78ce0a2db87d48df0b678f2bfd9065c2a0a061dc11a43b83573957a6ec2e3a" dmcf-pid="KL2U38HE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가 열렸다. 방송인 양세형, 양세찬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1 / ksl0919@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5328148wxly.jpg" data-org-width="530" dmcf-mid="F2BF52yj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075328148wx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김성락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가 열렸다. 방송인 양세형, 양세찬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1 / ksl0919@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4be849c179e5bf7ae207036277ad54619b9d9a312150d48dd398f45fc281e9" dmcf-pid="9KXlItEQln"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들의 결혼에도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최근 많은 동료 코미디언들이 결혼해 아이를 양육하고 있고, 이러한 모습을 유튜브나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이 궁금하다는 물음에 양세형은 “‘결혼을 해야 된다’라기 보다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하고싶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cb84a0826c0bc363b6bb39fed058c8806641699599ed37e8cb7dc013018c95c" dmcf-pid="29ZSCFDxli" dmcf-ptype="general">보통 형제가 있는 집안에서는 ‘형이 먼저 가야지’라는 암묵적인 분위기도 있기 마련. 두 사람은 어떠냐는 질문에 양세형은 “전혀 없다”고 웃었고, 양세찬은 “말은 한 적이 없는데, 둘 중 누구라도 가면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8d1329724702aa4de8a7a1fede010bfa0b8e11989f1595746a2c93dcffa7906" dmcf-pid="V25vh3wMWJ" dmcf-ptype="general">끝으로 ‘양세브로쇼’를 앞둔 두 사람에게 어떤 공연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양세형은 “’어쭈~~~’ 이 두 글자가 긍정적인 표현인 그런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염원했고, 양세찬은 “많이 부족하지만 관객 분들이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 하는 ‘양세브로쇼’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e28e33ec11c3d6ab8cedb23035b5cae08d9adef8368f4272369d6c8e284cd2d" dmcf-pid="fV1Tl0rRTd" dmcf-ptype="general">한편, 두 사람의 첫 공연 ‘양세브로쇼’는 오는 9일과 10일 진행된다.</p> <p contents-hash="236196546a4a63bea2eb31fc44fdf2a860e68e96d74aebcbdc54bc41906117c9" dmcf-pid="4ftySpmeSe"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47f19d3d496e8926a81766ff817b8daab3be1393ef51da33fb2b2cffff3d6515" dmcf-pid="84FWvUsdSR"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같이 누워요” 24기 옥순 플러팅 안 통했다 (나솔사계)[TV종합] 08-08 다음 ‘준호 지민’ 텔레파시 궁합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