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청소년이 함께한 ‘2025 꿈의 페스티벌’ 평창서 성황리 개최 작성일 08-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xcZ9TN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5ce1fa1bdf83274f991063f6aaa7ebd3e48a237a81f7d19bc2584d02abf41e" dmcf-pid="2nMk52yj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donga/20250808075218709mgpl.png" data-org-width="1200" dmcf-mid="KAVLTuOJ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donga/20250808075218709mgp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6d4eb88e37a49f3f6ce12d1c8a3857814a95d16573bd1eb9c361cdb662efce" dmcf-pid="VLRE1VWA3q" dmcf-ptype="general"><strong>예술로 만난 내일, 평창을 수놓다… ‘2025 꿈의 페스티벌’ 합동공연 성료</strong>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2025 꿈의 페스티벌’에서 국내외 청소년 10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예술의 힘을 노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8월 7일 오후에는 ‘꿈의 예술단’ 합동공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fa73417c698e24264e49968a890d56ed6d75339a4102a2e23c9d91f3d0aa4d70" dmcf-pid="frAvbJphFz" dmcf-ptype="general">‘꿈의 예술단’은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모델 ‘엘 시스테마’를 한국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사업으로, 오케스트라, 무용단, 극단, 스튜디오 등의 단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795a4f86240331f156212e2ddc2bf14a6cd3e2af1b371bf190107ad741844c7" dmcf-pid="4mcTKiUlu7" dmcf-ptype="general"><strong>● 국내외 1000여 명 참여… 예술로 하나된 순간</strong> 이번 ‘2025 꿈의 페스티벌’은 ▴꿈의 오케스트라 4개소(구리 대구 무주 청송) ▴꿈의 무용단 12개소(강릉 공주 구리 김해 송파 연수 오산 울주 인천 중구 전주 천안 칠곡) ▴꿈의 극단 홍보대사인 ‘극단여행자’와 어린이 단원 등 다양한 예술단이 함께했다. 더불어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3개국 해외 청소년 합창단도 참여해 글로벌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p> <p contents-hash="98989ab8062e476c72e08c808b0ffde21e849d0ce0087db758b96ff33b20062d" dmcf-pid="8sky9nuSpu" dmcf-ptype="general">이번 합동공연의 주제가는 작곡가 최우정(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 창작한 ‘나의 내일을’로, 현장을 찾은 1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와 무용 퍼포먼스, 합창을 통해 협업의 무대를 완성했다. 최우정 교수가 총감독으로, 성악가 사무엘 윤(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과 안무가 김보라(아트프로젝트보라 예술감독)가 공동감독으로 참여해 각 단원의 예술적 몰입도를 높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fd719c9782627d1c7eb375857a252f9e08122cd3d3785af7db898b0aa8ac3715" dmcf-pid="6OEW2L7vUU" dmcf-ptype="general"><strong>● 예술로 연결된 내일… 따뜻한 축사와 격려</strong> 이날 김혜경 여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개인의 삶은 물론 세상을 바꾸기도 할 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분은 이미 멋진 예술가인 만큼 앞으로도 예술과 함께 멋진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194d588da4b03a511eb5515363473b841124428470caabfcd7ab9088782ab18" dmcf-pid="PIDYVozTup" dmcf-ptype="general">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예술활동은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소중한 통로라는 점에서 어린 시절 예술을 만나는 기회는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작은 마을에서도 큰 도시에서도 누구나 예술을 배우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많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34e2e28f53d0cd32efaa46a01f4d8a7f819b85603b4acc29a31b4777c33c68" dmcf-pid="QCwGfgqyU0" dmcf-ptype="general">‘꿈의 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22f535e6c910210ed54d5f1d6d020314352b3ee839900078a8c2fbb3c436a8c" dmcf-pid="xhrH4aBWz3"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사계' '첫인상 인기녀' 26기 순자, '0표'→ 23·24기 옥순, 자존심 지켜 (종합) 08-08 다음 '9천만원' 빚 숨긴 남편·시댁 식구 성추행…아내 측 "사기 결혼" 주장 (이혼숙려캠프)[종합]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