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30년 선수 생활 은퇴한 이유? 후배들에 밀려"

작성일 08-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구해줘! 홈즈'<br>곽윤기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Q8l0rROZ">
          <p contents-hash="8c6256a60621fcb15a1b1c077b0b3a1285ce2322c89f97444edc7eb312ecf143" dmcf-pid="tZZGew8tw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곽윤기가 은퇴 이유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0204ce019e475ffa7202715d4187be2221be9f5a868c38a9857bb536d4115" dmcf-pid="F55Hdr6F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daily/20250808082244377ziwb.jpg" data-org-width="670" dmcf-mid="ZGRIVozT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daily/20250808082244377zi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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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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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집 찾기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ea0d3f08902dd6f955928991ac1f089d8c11698362d5fbefe11194c9c76b19e2" dmcf-pid="0ttZisQ0EY" dmcf-ptype="general">이날 곽윤기는 “얼마 전까지 운동하다가 백수 생활 즐기고 있는 곽윤기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월세로 살고 있는데 전세 전환을 해달라고 하더라. 계약 만료는 5월인데 양해를 구하고 살고 있다. 집이 진짜 필요해서 나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7f2e927876d5bd4b2e855d4cd88f20332f2906d2986b0c996f4719378614751" dmcf-pid="pFF5nOxpDW" dmcf-ptype="general">2025 시즌을 끝으로 30년 운동선수 생활을 마친 곽윤기. 그는 “선수 때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훈련을 갔는데 이제 일어나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그게 처음엔 좋았는데 며칠 지나니까 ‘내가 지금 뭐하고 살고 있는 거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db3a3a5aa9fffe0697750caa31d86a64cce3e0dfcecfe194d4153a2e154b5a" dmcf-pid="U331LIMU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daily/20250808082245774gxqy.jpg" data-org-width="670" dmcf-mid="5vXYRD41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daily/20250808082245774gx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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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294b8936de43190b9ad09846bd817479be93675854a7378170c8dea39d61b1c7" dmcf-pid="u00toCRusT" dmcf-ptype="general">
           또 그는 은퇴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후배들이 완벽히 치고 올라왔다”며 “마지막 국가대표 선발전이 내년 밀라노 올림픽을 위한 선발전이었는데 후배들한테 완벽히 밀렸다. 힘에 부쳤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8895f9491d1777bfd72ebf197ecbe4a811162014c191894b06348b3693bfa791" dmcf-pid="7ppFghe7sv"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발렸구나”라고 말했고, 곽윤기는 “제대로 발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5dd3f79ba53681549dad19f8c7e8e576eedc8bb9c2412998af2b2ccadc80f28" dmcf-pid="zUU3aldzmS" dmcf-ptype="general">곽윤기가 원하는 조건은 서울 중심부, 방 3개, 화장실은 1개 이상, 혼자 밥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4억 원, 월세 100만 원이었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q77pjviBsl"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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