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U19 핸드볼, 세계선수권에서 일본에 석패… 메인 라운드 진출 실패 작성일 08-08 63 목록 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에 또다시 패하면서 세계선수권대회 메인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br><br>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은 7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스타디움 1홀에서 열린 제11회 세계 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U19) 예선 G조 2차전에서 숙적 일본에 32-34로 패했다.<br><br>이로써 일본과 개최국 이집트가 2연승을 거두며 메인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고, 한국과 바레인은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8/0001083090_001_2025080808420829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11회 세계 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U19) 한국과 일본의 경기 모습, 사진 제공=국제핸드볼연맹</em></span>지난해 9월 열린 2024 아시아 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 결승에서 일본은 한국을 26-24로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렸지만, 결과는 또다시 일본의 2골 차 승리였다.<br><br>경기 초반은 일본의 기세가 매서웠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고키 이시카라( Ishihara Koki)의 2골을 앞세워 4-0으로 앞서갔다.<br><br>한국은 빠르게 작전타임을 요청한 뒤, 3-3 변형 수비를 가동하며 반격에 나섰다. 최영우(선산고)의 골을 시작으로 연속 골을 넣어 4-2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영우가 전반에만 6골을 몰아넣으며 흐름을 바꿨고, 한국이 5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21분경 10-8로 역전에 성공했다.<br><br>하지만 전반 막판은 일본의 시간이었다. 일본 골키퍼 고다이 야스미즈(Yasumizu Kodai)가 결정적인 1대1 상황을 5차례나 막아내며 팀을 구했고, 일본은 전반 종료까지 8골을 몰아넣었다. 한국은 10분 동안 1골에 그치면서 11-16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일본의 파상공세에 속수무책을 당한 게 뼈아팠다.<br><br>후반 들어 한국은 야금야금 따라붙어 10분 동안 점수를 19-21, 2골 차까지 좁히며 추격했지만, 이후 10분 동안 연속 골에 이어 다시 3골을 연달아 내주면서 23-30으로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다. 골을 주고받는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한국이 마지막 4분여 동안 5골을 몰아넣었지만, 결국 32-34로 패했다.<br><br>한국은 실책이 일본보다 배가 많은 18개를 기록했고, 골키퍼 선방도 23%로 일본의 30%에 뒤졌다. 슈팅 성공률 역시 62%로 67%의 일본에 밀리면서 공수 모든 면에서 일본에 뒤지는 바람에 패하고 말았다.<br><br>한국은 최영우가 9골, 주용찬(원광대)과 강준원(경희대)이 6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홍의석(선산고) 골키퍼가 8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카공족 좌석·콘센트 독점도 싫지만...최악의 카페 비매너 1위는? 08-08 다음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2구역, 데뷔 9주년·정규 2집 발매 기념 사랑의열매 1843만원 기부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