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 좌석·콘센트 독점도 싫지만...최악의 카페 비매너 1위는? 작성일 08-0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리 맡아두고 장시간 외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Cv06XDkW"> <p contents-hash="c66e6d9e0a2b4b2fbd09d1fca5c83441b8ef63d35dbcc33b2e0b3a8e02a814ca" dmcf-pid="XCacvUsdcy"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Z세대 70%는 카페 공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6e80896976cd2c49dea9d688f800cbb62bf918cf6c72225a1a805e52bf2d8b5" dmcf-pid="ZhNkTuOJoT" dmcf-ptype="general">최악의 카공족 유형으로는 '자리 맡아두고 장시간 외출'이 1위로 꼽혔다.</p> <p contents-hash="44d19c1fe0946f173c6533762ffd514b290cf74aec820a78401fb59d0af85f3c" dmcf-pid="5ljEy7Iijv" dmcf-ptype="general">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2천37명을 대상으로 '카페 공부 빈도'에 대해 조사해 그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 70%는 주 1회 이상 카페를 방문해 공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10%는 주 5회 이상 카페를 찾는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외에 '주 1회 미만'이 27%, '카페를 이용하지 않음'은 3%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2d97863b3bba04271e8b435e1bd77ca67cc81485ac3975222f58fe0db97eba" dmcf-pid="1SADWzCn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폐 카공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ZDNetKorea/20250808084614463bywr.png" data-org-width="639" dmcf-mid="GhG5KiUl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ZDNetKorea/20250808084614463byw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폐 카공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e63aac74fbde0457ee6dc711292b97db9b4ed48955c35ebfc0c8b3584baebd" dmcf-pid="tvcwYqhLNl" dmcf-ptype="general">이들이 '카페를 찾는 주된 이유(복수응답)'로는 '집중이 잘 돼서'가 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집, 독서실보다 덜 답답해서'가 38%, '분위기가 좋아서'가 22%로 나타났으며, ▲주변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받아서(12%) ▲냉난방이 잘 돼 쾌적해서(11%) ▲전기/와이파이 등 편의시설이 좋아서(7%)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867eaeaa822a57b8023f08147351e3c3566b2a4f31467dcfabe52ed519520478" dmcf-pid="FTkrGBlokh" dmcf-ptype="general">주간 평균 카페 지출 비용으로는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 5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1만원 미만(46%)', '5만원 이상 10만 원 미만(2%)' 순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d61f195ab63bb922945c4768834ddc105a330def1854e3094d3878119e35f0ce" dmcf-pid="3yEmHbSgNC" dmcf-ptype="general">가장 비매너라고 생각하는 카공족 유형으로는 '자리 맡아두고 장시간 외출'이 2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큰 소리로 통화나 대화(25%)'가 2위, '음료 한 잔으로 오래 있기(17%)'가 3위로 나타났다. 이외에 ▲무리한 정숙, 자리 변경 요구(9%) ▲좌석, 콘센트 독점(8%) ▲외부 음식물 반입(6%)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5%) 등의 의견도 있었다.</p> <p contents-hash="9771d2339dce18d1256a1d166b70fcc7b59d6c13413e437f1dc32e3e92bc3350" dmcf-pid="0WDsXKvajI" dmcf-ptype="general">또 Z세대가 음료 한 잔을 기준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카페 이용 시간은 '2~3시간(42%)'이 가장 많았으며, '3~4시간(23%)', '1~2시간(15%)', '1시간 이내(11%)', '4시간 이상(9%)' 등의 응답도 있었다.</p> <p contents-hash="079cd2d17923fb3269f3089d62a807f9edd638ec2cc8b08c9dad004fae58b983" dmcf-pid="pYwOZ9TNAO" dmcf-ptype="general">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Z세대는 카페를 휴식 공간이 아닌 몰입 공간으로 활용하며, 대부분이 음료 한 잔당 적정 시간을 지키는 등 매너를 갖추려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캐치카페와 같은 공간이 부담 없이 취업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d9fa67ab58a12fe43ca59baac39b15fac53cee130973597d481b580c0ba8a7" dmcf-pid="UGrI52yjNs" dmcf-ptype="general">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는 구직자에게 대기업, 중견기업, 상위 10% 중소기업의 정보와 채용공고 제공으로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또 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간과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캐치카페'를 서울 주요 대학 인근 4곳에서 운영 중이다.</p> <p contents-hash="977305fd32e4e58436fc6e7c30766900f640d41f60bdb22a5d3ddcffe5390682" dmcf-pid="u9104aBWcm" dmcf-ptype="general">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인텔 립부 탄 CEO 당장 사임하라"...왜? 08-08 다음 한국 남자 U19 핸드볼, 세계선수권에서 일본에 석패… 메인 라운드 진출 실패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