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4 남녀 테니스,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동반 4강 진출 작성일 08-08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08/0008418045_001_2025080809171456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14세 이하(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의 김시윤과 장준서.(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14세 이하(U14) 남녀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에서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윤용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에서 베네수엘라를 2-1로 제압했다.<br><br>김시윤(울산제일중)이 단식에서 승리를 따냈고, 장준서(부산거점SC)와 짝을 이뤄 나선 복식에서도 승리를 합작했다.<br><br>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미국을 상대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08/0008418045_002_2025080809171459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14세 이하(U14) 여자 테니스 대표팀의 김서현과 이예린.(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br>임규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도 영국을 2-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br><br>김서현(전일중)이 1단식에서 승리를 거뒀고, 이예린(군위중)과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도 승리하면서 4강 진출을 이뤄냈다.<br><br>한국은 이 대회에서 남자 대표팀이 2011년과 2015년 우승했다. 여자 대표팀은 이번에 처음 준결승에 올랐다.<br><br>여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캐나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관련자료 이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럭비대회, 8월 9일 서울서 개최 08-08 다음 NCT 측 “사생활 침해 심각한 수준” 팬 에티켓 당부 [전문]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