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안중근 아들 변신… 연극 '준생' 출연

작성일 08-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15일 개막하는 '준생-영웅으로 살다'<br>서진원, 주연 준생 역으로 활약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iEvUsdd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fab5ae0178b353cab0579d5c6e6e15e2e516f0884cb09e96f58b05c29f17bc" dmcf-pid="qOnDTuOJ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진원이 '준생-영웅으로 살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극단화살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hankooki/20250808091415451pozq.jpg" data-org-width="640" dmcf-mid="7neAh3wM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hankooki/20250808091415451po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진원이 '준생-영웅으로 살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극단화살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37c1e288d55f3ec25ae9ea81daf6637f95c951d491e3b2bb4469813e7c75ef" dmcf-pid="BILwy7IiLa" dmcf-ptype="general">배우 서진원이 '준생-영웅으로 살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p>
          <p contents-hash="de5b6e45178ba6d8f43c2a09731140034975eea2098913744f7a11d48203e815" dmcf-pid="bCorWzCnLg" dmcf-ptype="general">서진원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광복 80주년 특집 연극 '준생-영웅으로 살다'의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784a657e0c5874e944167fd4aa18d58d771a4474cc8f59793d490baed13e577" dmcf-pid="KhgmYqhLno" dmcf-ptype="general">'준생-영웅으로 살다'는 광복 80주년, 안중근 서거 115주기를 맞아 제작된 연극이다. 안중근 의사의 영웅적 이미지 이면에 숨겨진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희생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영웅이어야 하는가, 아버지여야 하는가?" "올바른 역사를 위해 당신은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등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입체적이고 철학적인 접근으로 안중근을 재해석한다. 서진원은 주인공 안중근의 아들 준생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78a26a83426b3bea6b34b4be38c23cc7e00d62029a128159ced137866e57872" dmcf-pid="9lasGBloML" dmcf-ptype="general">서진원은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빌런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한 바 있다. 앞서 영화 '유령' '하로동선' '담보' '그것만이 내 세상,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런온' '연인' '혼례대첩' '연모' '슬기로운 의사생활' '별들에게 물어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그가 '준생-영웅으로 살다' 속 안중근의 아들로 변신해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4fdba774325ed25346f0cdca6882c9aee3ce9e12f791a6019f86fb66ef8497a0" dmcf-pid="2SNOHbSgen" dmcf-ptype="general">한편 '준생-영웅으로 살다'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씨어터쿰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4442e75044f541a8b0a95d28f57b6e28b78694a651f462e9135aac8e703b715f" dmcf-pid="VvjIXKvaLi"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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