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300kg 바이크에 깔렸다…피 보고 휠체어 신세 작성일 08-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FZMEf5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1bd122599883b647d68533366ed81fcc65b79e17911c0b4f2589f648f2120e" dmcf-pid="Pv35RD41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홍철’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092106709inny.jpg" data-org-width="1000" dmcf-mid="41Hy4aBW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092106709in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홍철’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5be0f24be67fa9183a74fcc67ed269da495d5bfacabbf02fa1f439e718b8f5" dmcf-pid="QT01ew8t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홍철’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092106912gwwi.jpg" data-org-width="1000" dmcf-mid="8901ew8t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092106912gw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홍철’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xyptdr6F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1ac681709a5ebbf84b4f743cb194a104e513094dd21af05315341c33079d5327" dmcf-pid="yxjoHbSgya" dmcf-ptype="general">노홍철이 300kg 바이크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p> <p contents-hash="2e7126512005b7474e07f7f8bd971775a6297bfe882aafabac89cee37c50596c" dmcf-pid="WMAgXKvaCg" dmcf-ptype="general">8월 7일 노홍철 유튜브 채널에는 '비행기 밖에 매달려 하늘을 난 노홍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fc548820b572069c04896a3d54fc6eb68584350fb92b149f5c30e4b3233dcf4e" dmcf-pid="YiwcF4Gkho" dmcf-ptype="general">다양한 엑티비티를 경험 중인 노홍철은 "할리데이비슨 아시아에서 연락왔다. 얘기를 들어봤더니 말레이시아에 유명한 세팡 서킷이라는 곳이 있다. F1 경기도 열리고 차나 바이크나 바퀴 달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라고 하더라. 거기서 할리데이비슨 DRT라는 행사에 날 초대해줬다. 진흙, 도로, 트랙을 할리데이비슨으로 다 경험해볼 수 있다는거다. 안 갈 수 없었다. 아시아에서 몇명을 뽑은건데 한국에선 나였다"며 말레이시아에 간 모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c0d0a3a045c751b8dc40923d7e8a9c6010b2688975719509ce365df6202c1ce" dmcf-pid="Gnrk38HEvL" dmcf-ptype="general">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바이크를 마주한 노홍철은 노란색 바이크를 선택했다. 노홍철은 "그걸 전에 탔던 사람이 넘어졌었나봐. 끝에 달려있는게 날아갔고 약간 (브레이크가) 불안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f3ca6106900d9f00daf1b92a885737f010d581566b41fb2c9b0c00f2050af1d" dmcf-pid="HLmE06XDWn" dmcf-ptype="general">트랙을 달린 후 진흙길을 달리게 된 노홍철은 "타는 순서에서 세 번째가 나였다. 두번째 바퀴를 돌 때 '너 잘 타니까 원래 갔던 길 말고 이 길로 가볼래?' 물어보더라. 추천한 길은 경사가 있었다. 경사를 타고 바이크로 넘어가면 아래 물이 있나보다. 앞에서 너무 쉽게 가셨다. (평범한 길로) 가면 루저가 될 거 같았다. 근데 가자마자 '여긴 아니다' 싶었다.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물이 고여있더라. 지나가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잡게 되더라. 거기까지만 기억난다. 다 잘 갔는데 난 거기서 자빠졌다. 바이크에 깔렸다. 다행히 안전복을 입었다. 바이크에 발이 껴있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고 아찔한 사고 당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487ae879e39e881253e9ad199eb663f5ce4eb263f70e100dc8f1572ef6181fb" dmcf-pid="XosDpPZwhi" dmcf-ptype="general">그는 "뒤를 봤더니 바이크 탄 분이 오고 계셨다. 날 보고 '어!' 하는 소리가 들렸다. 신기허더라. 못 나오고 있었는데 뒤에서 내려오니까 내가 옆으로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분들이 바이크를 꺼내 올려주셨고 구급차랑 메딕이 와서 봐주시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e08f9a06fdefe66e7a9cbf569e589b4f4506621cefdd936c4f48488d2f66c10" dmcf-pid="ZgOwUQ5rCJ" dmcf-ptype="general">팔에 피가 나는 부상을 입은 노홍철은 "너무 신났나보다 결국 이렇게 됐다. 이 나이에 진짜. 이런 상황이 오면 나는 바로 멈춘다"며 치료를 받았다. 그는 "치료 받으러 한켠으로 갔다. 그늘에 앉아서 바람 맞으면서 다른 사람들 바이크 타는걸 보는데 그것도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b0e3bc9796c34237aa39f8de9e92a4999965c5d88a657037c78fbcc0ae7f12b" dmcf-pid="5aIrux1myd" dmcf-ptype="general">노홍철은 "그렇게 치료 받고 막상 들어가 봤더니 다리가 욱신욱신했다. 붓기가 올라오더라"면서도 "로드를 타고 싶었다. 두개는 탔는데 못 타면 아쉬울거 같아서 로드까지 해보겠다 했다"고 로드 라이딩을 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5cacd09e277b48113d4c5d2636884cc9991162bb978d8d661708bded9e0d9285" dmcf-pid="1NCm7MtsTe" dmcf-ptype="general">로드 라이딩까지 마친 노홍철은 "비행기 타러 공항까지 왔는데 점점 통증이 심해졌다. 휠체어 서비스를 받았다.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오랜만에 너무 편하게 쉬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75c88a23e1de6dd0899360f59311557e2d30f917e5e9c128e787a9dbece5226" dmcf-pid="tjhszRFOl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FAlOqe3IW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우파3 우승’ 쿄카, 9월 6일 공연 불참 결정 08-08 다음 ‘영화배우 데뷔’ 데이식스, 16일 무대인사 뜬다 “새로운 경험 영광”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