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 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서 일본에 져 2연패 작성일 08-08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6강 진출 불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08/NISI20250808_0001913564_web_20250808090227_2025080809471467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일본전에서 슛을 던지는 핸드볼 최영우. (사진=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청소년(U-19)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일본을 넘지 못하고 2연패를 기록했다.<br><br>박태환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7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일본과의 제1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32-34로 패배했다.<br><br>전날 개최국 이집트에 27-46으로 진 데 이어 이날 2연패를 기록했다.<br><br>한국은 전반에 5골 차로 밀렸지만, 최영우(선산고)가 9골을 터트리며 반전을 노렸다.<br><br>하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진 못했고, 연패를 기록한 한국은 남은 바레인전 결과와 관계 없이 16강 진출이 불발됐다.<br><br>2승을 거둔 일본은 토너먼트에 나선다.<br><br>한국은 지난 2005년 1회 대회에서 준우승한 게 최고 성적이다.<br><br>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중 25위를 기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中 유인 달착륙선 란웨 이착륙 검증 완료…"2030년 이내 달탐사" 08-08 다음 트와이스 채영,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