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음보코, 오사카 꺾고 내셔널뱅크오픈 테니스 우승 작성일 08-08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8/08/2025080890057_0_20250808095007590.png" alt="" /><em class="img_desc">빅토리아 음보코. /AP 연합뉴스</em></span><br>빅토리아 음보코(85위·캐나다)가 8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옴니엄 뱅크 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오사카 나오미(49위·일본)에게 2-1(2-6 6-4 6-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2006년생 음보코는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처음 진출해 곧바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단식 우승 상금은 75만2275달러(약 10억3000만원)에 달한다.<br><br>부모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인 음보코는 올해 1월만 해도 세계 랭킹 333위였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 랭킹 25위 안팎으로 오르게 됐다.<br> 관련자료 이전 “내 나이면 나락” 자폭한 이경규, ‘마이턴’ 연예대상 노린다 08-08 다음 유승민 '견책' vs 이기흥 '자격정지' [유병철의 스포츠 렉시오]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