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면 나락” 자폭한 이경규, ‘마이턴’ 연예대상 노린다

작성일 08-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NQpPZw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f528f03197666210e95fb2fd43d86eba2d197b734ca359f0b52818aa9e669" dmcf-pid="yM0TjviB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턴’. 사진l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tartoday/20250808095710419poxx.jpg" data-org-width="540" dmcf-mid="QZsHDGaV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tartoday/20250808095710419po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턴’. 사진l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a7fd5f2794703a1175c1e7ae8d7d3b23e8c94c54afd4bca0620d052b8c8f06" dmcf-pid="WRpyATnbGO" dmcf-ptype="general">
           ‘마이턴’ 이경규가 ‘약물 운전 논란’을 딛고 연예대상에 도전한다.
          </div>
          <p contents-hash="5787e218888061b5d74972e0bbcebea06432d058a3aa32533b5582bd30ae44d2" dmcf-pid="YeUWcyLKts"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이하 ‘마이턴’)은 가슴 속 은밀한 욕망을 품고 있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트롯돌 프로젝트로 한탕을 노리는 페이크 리얼리티쇼다.</p>
          <p contents-hash="8d88ba4939b559bc7a262d05b81812fc6a51de72ca726bdaf44e6cee591eb139" dmcf-pid="GduYkWo95m" dmcf-ptype="general">1회에서는 ‘연예대상’의 한을 품은 이경규가 용한 ‘무당’으로 변신한 이수지를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년 동안 ‘연예대상’ 자리도 못 갔다고 밝힌 이경규에 대해 이수지는 “2025년에는 상 운이 없다. 2052년에 운이 확 트인다”라고 일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수지는 “대상은 탈 수 있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생겨야 한다”며 “닭보다 강한 탉을 만나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0570ec086f5d570e8ff6b7105af38fd1fed757428fec3bdcf8a8e7bc7a26eca9" dmcf-pid="HJ7GEYg21r"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규는 탁재훈을 떠올리며 자신의 대상 욕망을 트롯돌 프로젝트를 기획하기로 했고 탁재훈 설득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7bec6b89d27f5dcbad8f34a489c3f2c3c0d257dfb2e2dd41ee850c55363798f" dmcf-pid="XizHDGaVXw"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프로젝트 참여에 부정적인 탁재훈에 “내 나이 정도면 이제 (나락) 간다는 걸 안다. 그 뒤로 바짝 따라오는 게 너”라고 말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저는 형님을 본 적이 없다”면서 “형님 그렇게 간다는 걸 얘기만 들었다”라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e115189579c836c241e6b34e6ad40a4d5292d3bfe19ba9d015e9872bc6482f9e" dmcf-pid="ZnqXwHNf1D"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지난 6월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송치됐다. 당시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몸이 아플 때는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유사한 약을 복용할 경우 운전을 자제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3a495faf3a7d073ae52e60e886a3ee9aed4943611f19e7aa534b9552f9736b98" dmcf-pid="5N2FItEQtE"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요지부동인 탁재훈에게 직접 ‘꼬꼬면’까지 끓여주는 정성을 보였지만, 탁재훈은 쉽게 넘어오지 않았다. 이에 이경규는 탁재훈에게 은밀한 사진을 보여줬고, 탁재훈은 당황하며 제안을 수락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59772e92cd24e850eab1c640ab3126e72fa87b7b2684cae99c6d410eccd5287" dmcf-pid="1jV3CFDxZk" dmcf-ptype="general">이후 이경규가 모은 ‘트롯돌’ 완전체가 중식당에 모였다. 탁재훈과 함께 가수 김종국, 박지현, 배우 남윤수가 이경규의 트롯돌 프로젝트를 경청하며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김종국은 “들은 얘기와 다르다”며 하차를 선언했고, 당황한 이경규는 결국 새로운 ‘땜빵’ 추성훈을 초대했다.</p>
          <p contents-hash="edc60592477319f6ebddba330946822629b6753b7372f5b4ec432d097bb4a0bc" dmcf-pid="tAf0h3wMYc"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다른 멤버들에게 “김종국은 만나지도 않은 거다. 추성훈은 절대 땜빵이 아니다”라고 수습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추성훈에게 “노래 잘하지 않냐, ‘한 남자’를 불러 달라”는 선을 넘나드는 토크로 이경규를 경악시켰다.</p>
          <p contents-hash="3a1d79f99669348c1ee83bac994dfef10daf607339759f44539068a4b099031d" dmcf-pid="Fc4pl0rRXA" dmcf-ptype="general">트롯돌 4인은 이경규의 제안으로 합숙소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폭싹 속았수다’ 제니 엄마인 배우 김금순이 합숙소 ‘건물주’이자 가수 박지현 광팬으로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8e46d240c7c5de7b0d636663b127852d317cd8b720a5b20c2e25661a516aa73e" dmcf-pid="3k8USpme5j"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박지현에게는 한없이 자상하지만, 이경규에게는 “갱구 씨”로 부르는 지독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김금순의 압박에 밀린 ‘형 라인’ 탁재훈과 추성훈은 결국 한 침대에서 잠을 자게 되면서 뜻밖의 러브버그 브로맨스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43476d6e73617327c3bf207fd979cedeb57696909d3c33433d3773249a4d5ad" dmcf-pid="0E6uvUsdHN" dmcf-ptype="general">다음 주 방송되는 ‘마이턴’ 2회 예고편에서는 이경규가 추성훈 앞에 두 손을 모으는 장면이 등장해 호기심을 모았고 이수지의 새 부캐와 개그맨 김원훈이 등판해 또 한 번의 새로운 판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p>
          <p contents-hash="d9ee4bf99de226ffb093bdd1d1207cb6dba3a850eb4e1958f5baa14d1758f417" dmcf-pid="pDP7TuOJ1a"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이전

[단독] ‘폭싹’ 대박 난 아이유, 9월 6년 만 단독 팬미팅 연다

08-08
다음

19세 음보코, 오사카 꺾고 내셔널뱅크오픈 테니스 우승

08-0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내 나이면 나락” 자폭한 이경규, ‘마이턴’ 연예대상 노린다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