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이트'를 극사실적으로 담았다는 이 프로그램, 2030 시청자 과몰입 불렀다 작성일 08-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QPwHNf5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0322f509c50bad68a0684378ae1ece25d06aa5c7c7ae3bdac87981247ebe59" dmcf-pid="UcxQrXj4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16701umde.jpg" data-org-width="1000" dmcf-mid="7c7eItEQ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16701um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a8fe19642f4274f28fb70c919ba82ee0ba5aa1492e66a5371f02ea70e9a37e" dmcf-pid="ukMxmZA8YF"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 있다.</p> <p contents-hash="35cd3271a72e738711608826a7ad69e2c91a3708f353c282b104f1d4bba8c6fe" dmcf-pid="7ERMs5c6Zt" dmcf-ptype="general">젊은 남녀 시청자층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이 프로그램은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로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나는 SOLO(나는 솔로)'는 남녀 출연진들이 이어가는 현실적인 데이트 모습으로 재미를 불러일으킨다는 평을 받는다. </p> <p contents-hash="a8c6de965b4034ad0a128b4c4464e213c43076dcb5558969f226a3dbfca6e0ea" dmcf-pid="zDeRO1kPH1"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상철과 영수의 극과 극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정숙을 향한 남자 출연자들 마음과 옥순에게 직진하는 상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cc8b3450132b79c14425559d7b4d4d222ecfcb590de754693d30302b240c8" dmcf-pid="qwdeItEQ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17988zfrl.jpg" data-org-width="1000" dmcf-mid="Zw8AHbSg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17988zf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ad8122816a59cb651b3f0e88ff78a60196e56c2741c91f08475a02674cb568" dmcf-pid="BrJdCFDxZZ" dmcf-ptype="general"><strong>▲ 0표즈 된 영호·영철…영수 발언에 분노↑</strong></p> <p contents-hash="d9de678daf5422e7b591dba4fcd93dd45757344f408b9c4fcb5b5e0c7bb7f19f" dmcf-pid="bmiJh3wMtX"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분에서는 솔로나라 27번지 4일 차 아침이 밝았다. </p> <p contents-hash="9c403f77339090539e7081f88522b5fa837e61cd9c92e5ffada4bed231e02c2f" dmcf-pid="Ksnil0rR5H" dmcf-ptype="general">정숙과 옥순은 공용 거실에서 상철이 오기를 기다렸다. 상철이 모습을 보이지 않자 정숙과 옥순은 각자 "(상철 1순위가) 내가 아닌가 보다"며 씁쓸해했다. 그러던 중 영철이 정숙에게 다가와 "어제 안 피곤했냐"고 말을 걸자 영수는 급격히 표정이 굳어졌다.</p> <p contents-hash="511d66c2982a993ba703e4ab7135a6d36d669a7a9e5f57cc7dec70e0484b1783" dmcf-pid="9OLnSpmeYG" dmcf-ptype="general">잠시 후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숙님이 다른 사람과 얘기하는 걸 보면 질투 난다"며 속마음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d0b0bdf708463d3d93ad79bc3f5632ced7d01692e77f578a4fe9bca7f9b9527" dmcf-pid="2IoLvUsd1Y" dmcf-ptype="general">갈피를 잃은 러브라인에 마음이 답답해진 영수는 상철, 영호와 산책을 갔다. 상철은 "정숙님이 재밌긴 한데 (모두에게) 너무 다 똑같이 하는 것 같다. 반면 옥순님은 모두에게 그러는 거 같지 않아서"라며 "지금 결정했다"며 옥순에게 직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c6242b06fb7e2fd7ffc561c8179077298d1fe65d126fb5bb83fd198adb5ec1af" dmcf-pid="VvAjGBlo5W" dmcf-ptype="general">상철 결정에 희망을 얻은 영수는 곧장 정숙을 찾아갔다. 이어 그는 "지금 있지도 않은 일(장거리)을 가지고 얘기하기보다 한 번 대화나 제대로 해보려고"라며 정숙에게 다가갔다. 이어 그는 영자를 찾아가 "오늘 데이트 기회가 생기면 정숙님한테 해볼 생각"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영자는 "저 역시 오늘은 다른 분을 선택하겠다고 말하려 했는데 그 말을 역으로 들으니까 서운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a7d91011c4d2b1e2431cb7864dd23ee88ea2b1f0cd32205ff0dc311a6904705" dmcf-pid="fTcAHbSg1y" dmcf-ptype="general">직후 데이트 선택에서 영숙은 영수를, 현숙은 영식을, 영자와 순자는 광수를, 옥순과 정숙은 광수를 택했다. 이로써 영호와 영철은 0표즈가 됐고 정숙과 데이트를 원했던 영수는 "오늘 재밌게 얘기해보자"는 영숙 발언에도 "지금 그걸 신경 쓸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받아쳐 분위기를 다운시켰다. </p> <p contents-hash="0de632857e251d36938bd71fc31b09268bbd48471afca58ce1cb5b77cbbe4fde" dmcf-pid="4ykcXKvaYT" dmcf-ptype="general">이후 영수는 영숙과 이어진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한 채 "빨리 숙소에 가서 (정숙과) 얘기를 해보겠다"며 먹방에만 집중했다. 이에 영숙은 "짜증 난다"며 답답함을 드러냈고 그는 "그러니까 왜 여기로 왔냐"고 오히려 영숙을 구박해 스튜디오를 분노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40189c3426c6d0d60677f0b1fef83cba1d4aaf3797169b1a00d921d6a8536c" dmcf-pid="8WEkZ9TN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19314zqre.jpg" data-org-width="1000" dmcf-mid="1lJdCFDx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19314zqr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190fce8cf8065a3fc9e92ed08457acd7b798c55ef6f34ed08b42d9ad4f2ab2" dmcf-pid="6YDE52yjYS" dmcf-ptype="general"><strong>▲ 2:1 데이트 나선 상철, 옥순에게 플러팅</strong></p> <p contents-hash="559c221924a0255bb9556739935e05bd8530b66d7c81d08ca3e8d80afb6598b4" dmcf-pid="PGwD1VWAYl" dmcf-ptype="general">상철은 정숙, 옥순과 2:1 데이트에 나섰다. 초반부터 패자 기분에 휩싸인 옥순은 "제가 뒤에 타겠다"며 조수석을 포기했다. </p> <p contents-hash="cc009ddd46966c5ef7e8fe38c0f65515065a0eef2c59c682371e89910dd98d28" dmcf-pid="QHrwtfYcYh" dmcf-ptype="general">한정식집에 도착한 상철은 "(머리카락을) 묶는 게 낫냐 푸는 게 낫냐"는 질문에 "둘 다 낫다"고 스윗하게 답하거나 음식을 떠주는 등 옥순을 티나게 챙겼다. </p> <p contents-hash="c08f048c642a2291963a0c83dfe57cfa4dff99ed2ef5b63cc42f4de9ad9bc94a" dmcf-pid="xXmrF4GktC" dmcf-ptype="general">이에 정숙은 표정이 어두워졌고 데이트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숙은 "처음에는 '뭐지' 하다가 점점 '내가 왜 이걸 눈치 못 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전의를 상실했다. 불청객이 된 느낌"이라며 사실상 상철 포기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571685cf2d319fad122f1e1eb4b014fafef9938baf2e194dc01db5f14de0b269" dmcf-pid="yJKbghe7tI" dmcf-ptype="general">현숙은 순자에서 자신으로 노선을 튼 영식과 1:1 데이트에서 "왜 갑자기?"라고 이유를 물었다. 영식은 "순자가 다른 사람도 알아보고 싶다고 해서 '나도 알아봐야겠네' 한 거다. 그 후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너"라고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2e42be6881393cb5ca0c688e7408e8c10078d2256cf45fdce037dcbb480c21" dmcf-pid="Wi9Kaldz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20641dorm.jpg" data-org-width="1000" dmcf-mid="FRKbghe7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20641dor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d2aac683973094e786b3f9a2b4eb1b62d75f37f8cc18190f1841bf6cd80097" dmcf-pid="Yn29NSJqts" dmcf-ptype="general"><strong>▲ '정숙'을 사이에 둔 대결…광수 vs 영수</strong></p> <p contents-hash="39f4a88cadbf368e5b4b9489c244187499fbba149c88e8a654a850f58e2b8021" dmcf-pid="GLV2jviB5m" dmcf-ptype="general">광수는 순자, 영자와 인생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데이트 후 영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이성적 호감은 없었다"고 밝혔다. 순자는 "같이 있으면 제가 좋은 방향으로 바뀔 것 같다"며 광수에게 호감도를 높였다. 반면 광수는 "두 분에 대한 마음이 생기기에는 정숙님이 제 마음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라며 정숙 외길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0b823d2e9e347852973fb8da9eb80925002619776c34ed240e361ed92c05ca2d" dmcf-pid="HofVATnbYr" dmcf-ptype="general">데이트에서 돌아온 상철은 곧장 옥순을 따로 불러냈다. 그는 "전 마음을 정했다. 옥순님으로"라고 선언했다. 이어 "평온한 내 일상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옥순은 "진짜 놀랐다. 대박"이라며 상철과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8c76c8b2b15d0ca5d1684519e3ed1b68b3351028ad1954b57dc22aaa699da563" dmcf-pid="Xg4fcyLK5w"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영수는 정숙에게 1:1 대화를 신청했다. 그는 앞으로 슈퍼 데이트권을 따서 데이트를 신청하겠다고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8a195b5573464f25f63e2a0d515e16931a7ea0f22f8706a3c041a2c6638a5df1" dmcf-pid="Z7WyKiUlZD" dmcf-ptype="general">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래달리기로 시작된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서 정숙이 옷까지 벗어 던지며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수는 정숙에게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그때 반했다"고 고백하고 영자는 그런 영수에게 "(정숙과 나) 둘 다 떠날 수 있다"고 경고해 시청자들 궁금증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68a750e8f8dca248e3c2a2b92f17f2bc7cf2791df2a820d5a0b17218501de5" dmcf-pid="5zYW9nuS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21995nysf.jpg" data-org-width="1000" dmcf-mid="0sKbghe7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report/20250808095221995ny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49463662ccabe05cb2aad6377b682527b475728fe6c28dbd1571eb82a20271" dmcf-pid="1qGY2L7vXk"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강호, 지드래곤 소속사行?…"결정된 바 없어" [공식] 08-08 다음 봉준호 '기생충'조차 뛰어넘었다…지난달 개봉한 한국 영화, 역대 흥행 기록 3위 찍었다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