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표 애견판 ‘금쪽이’ 탄생..최초 입소 솔루션까지 작성일 08-0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A8ATnb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e32bfc8628f3448f096380b247e9a9c00705a84207a11ddd7abfe7696797e7" dmcf-pid="Vec6cyLK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 채널 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donga/20250808100621594ccwa.jpg" data-org-width="1200" dmcf-mid="KvXDXKva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donga/20250808100621594cc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 채널 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c5a4f13155fa638ebb8e89f4e09c9d24ccd352182c113d4db95728c667d646" dmcf-pid="fdkPkWo93G" dmcf-ptype="general">‘개통령’ 강형욱이 돌아왔다. 솔루션 예능의 최강자 채널A가 이번엔 ‘강형욱표 애견인판 금쪽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고치는데 그치지 않고,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숙이 들여다보며 반려 생활의 전반을 교정한다는 점에서 채널A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연상케한다.</p> <p contents-hash="14173f42fa6967e90d4f175b52c905ab65d5edcf255b29e51e1ccfd369d2eef1" dmcf-pid="4JEQEYg27Y" dmcf-ptype="general">선과 악, 친숙함과 위협의 경계가 모호한 상태를 뜻하는 ‘개와 늑대의 시간’은 개통령 강형욱의 섬세한 교정을 통해 문제 견들이 ‘진정한 반려견’으로 거듭나는 서사를 뼈대로 한다. ‘입소 솔루션’이란 새로운 방식이 제시되며,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생활동’에 입소해 강형욱의 밀착 케어를 받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bcb6dd2cd230467a8812466ae632c8062d953cb8faccc18917282128e96718" dmcf-pid="8u8t8NbY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 |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donga/20250808100622960khcc.jpg" data-org-width="1200" dmcf-mid="9CTNTuOJ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donga/20250808100622960kh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 |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7257021e7878b07b3815a29ad46d28dc7673e1353e19e6a9713978e0713928" dmcf-pid="676F6jKGFy" dmcf-ptype="general"> 이 곳에서 반려견은 ‘늑대 몇호’로 불리며, 문제 행동이 개선되어야 비로소 자신의 이름을 되찾을 수 있다. 5일 첫 방송에 에 등장한 ‘늑대 1호’ 경우 보호자의 남자 친구에게 달려들거나, 다른 개들에게도 살벌하게 ‘입질’을 하는 경향을 보였다. 채널A 솔루션 예능의 미덕이기도 한 인과 관계의 ‘고찰’은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도 빛을 발하는 인상이다. 모든 결과에는 이를 불러온 원인이 존재함을 ‘환기’하는 내용으로, 강형욱 조련사는 문제견이 겪는 크나큰 스트레스를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3a9478d637cf964340dc8bd24b47cc09682fd7aba6801361ced50ebd8d77661a" dmcf-pid="PzP3PA9HpT" dmcf-ptype="general">털 알레르기로 하루 10번 이상 청소를 하고, 반려견에게 지나친 스킨십을 강요하는가 하면, 사료 거부 시 곧장 간식으로 대체하는 보호자 대처 등이 ‘늑대’로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강형욱 조련사는 보호자를 향해 “사랑한다면서 망치는 사람”이라고 따끔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0b1b89099d96250d8cd00379d1760be798081e03447635926f532c355b4eb1a" dmcf-pid="QqQ0Qc2X3v" dmcf-ptype="general">첫 회 방영임에도 불구, ‘개와 늑대의 시간’은 돌아온 강형욱의 보다 깊어진 전문가적 케어, 여기에 날로 증가하는 애견인구의 호응에 힘입은 듯 전국 평균 시청률 1%대(닐슨코리아 기준)를 넘어서는 이변 또한 연출 중이다. 강형욱과 공동진행을 맡게 된 김성주의 노련함도 새삼 호평을 얻고 있다. 5일 방영된 1회에는 한편, 유기견을 키우는 조윤희가 특별 진행자로 초청됐다.</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xBxpxkVZFS"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BS, 광복 80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 방송…인순이·TXT 등 출연 08-08 다음 '데뷔 9주년' 임영웅, '영웅시대'와 영원히…전광판 등장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