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재혼' 김병만, 두 아이 고백했다…입양딸 "혼외자" 소송까지 '난리' [종합] 작성일 08-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Cv4aBW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749c1511a8ad0b350270b0967e42871d5ae4486e1cfee75a6c6f3d94e1a959" dmcf-pid="VahT8NbY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0141083jtkd.jpg" data-org-width="1200" dmcf-mid="Gash2L7v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0141083jtk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8a8c250a0124ad15c505227e0dfd8739d036a8ff87f5ca8a31945d5f8ac47c" dmcf-pid="fVLNtfYc1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예비 신부와의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입양딸과의 법적 다툼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eec9d92e6c94a928d0517dce52745341e43b405fc9dea614fbe0dcdb65431508" dmcf-pid="4fojF4Gk5R" dmcf-ptype="general">지난 7일 김병만의 사생활 관련 보도가 잇따라 전해졌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예비 신부와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입양딸 A씨와의 법적 소송까지 겹쳐지며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38bb24f08eb3bd1208a2af737192de0bb59632be875fc6b4e1afb6aef638355" dmcf-pid="84gA38HEZM"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방송을 통해 예비 신부 공개와 결혼 준비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e95e662dcbdb7cac40a7bda7c3640b1493b3f522b3ebc90daa4aa7bbb71143c" dmcf-pid="68ac06XD1x" dmcf-ptype="general">하지만 같은 날, 김병만의 혼외자 의혹과 입양딸과의 소송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김병만의 입양딸 A씨가 서울가정법원에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김병만이 혼인 중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자녀를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2709aea5e285adb936b6899e0199c7c585131d39ed945abe53d4422dea2d479" dmcf-pid="P6NkpPZwGQ"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재혼이었던 전처의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으나 오랜 별거 끝에 2023년 이혼이 확정됐다. 이혼 후 김병만은 입양딸에 대한 파양 절차를 진행 중이며 앞서 전처가 파양 조건으로 30억 원을 요구했다는 보도도 있었다.</p> <p contents-hash="de8bcf3cab8654e1211894ba108ae29d2f9062239d71154d905bae73ecb4b26f" dmcf-pid="QPjEUQ5rXP"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금까지 총 세 차례 파양 소송을 제기했으나 두 차례는 기각됐다. 전처는 재산분할 금액 18억 원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파양 동의서를 제안했지만, 김병만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8a364bd6849a2a0c331ede61d5058f19495f878ab0a5abf4f9975699fc1991" dmcf-pid="xQADux1m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0142370lpvm.jpg" data-org-width="1200" dmcf-mid="9OH1JmP3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0142370lpv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9d55308748e8eacbd1694c26a1a0953756a23c81df480b9ee96eb91f95cbbc" dmcf-pid="yTUqcyLKt8"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입양딸 A씨는 김병만이 전처와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시기에 자녀를 낳았다고 주장하며 '친생자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1f80342d7e0b1b8cde0b7638f1ae11a5bc14616b53f4db54b523d682567ee3bf" dmcf-pid="WyuBkWo9Y4"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송 중인 전처 딸이 상속 관련하여 제기했다는 소송은 아직 받지 못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p> <p contents-hash="a3c34724a74f09f60d8fcc4ddff19714486dcafa84c7d795189a3e07599322e1" dmcf-pid="YMkrzRFOtf" dmcf-ptype="general">또한 "김병만 씨는 9월 20일 결혼 예정이며 혼인관계 파탄 후 예비 신부와의 사이에 아이 2명이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부적절한 관계에서 태어난 혼외자가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 </p> <p contents-hash="7524dcd831c15debfe04a123a7c54a1ca9c300a5c2d9c0c1b8b9b28906aeca03" dmcf-pid="GREmqe3I1V" dmcf-ptype="general">김병만과 A씨의 파양 소송은 이번이 세 번째로 오늘(8일) 오후 2시 선고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a6be2053dab6de27c339dbef2e151841e28367181752b3863541bc20ff6c47be" dmcf-pid="HeDsBd0C12"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만은 오는 9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서울 서초구 한강 새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p> <p contents-hash="f033a92f16ddb37356e5f2b3fb14729c48e0e53e5b301a3c8eecc3137e501ced" dmcf-pid="XdwObJphZ9"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p> <p contents-hash="5a8d3409f4ec59b98a46e9d9063dc3d8a385740817827cdcd36138abef590124" dmcf-pid="ZJrIKiUlHK"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인터뷰] 김남길이 '트리거'를 만든 과정 08-08 다음 구혜선 “안재현, 이혼 간접 언급 비겁한 행위…예능도 양심 있어야”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