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4 테니스 남녀 동반 4강..."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사상 첫 쾌거" 작성일 08-08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8/20250808100557035246cf2d78c681439208141_20250808100814458.png" alt="" /><em class="img_desc">남자 대표팀 장준서와 김시윤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em></span> 한국 14세 이하 남녀 테니스 대표팀이 동시에 세계무대 4강에 올랐다.<br> <br>윤용일 감독의 남자 대표팀은 7일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베네수엘라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br><br>김시윤(울산제일중)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승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장준서(부산거점SC)와 조를 이룬 단체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br> <br>임규태 감독의 여자 대표팀도 같은 날 영국을 2-1로 물리치며 이 대회 첫 4강 진입을 달성했다. <br><br>김서현(전일중)이 개인전 승리로 팀의 기선을 잡았고, 이예린(군위중)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 영국 조를 접전 끝에 2-1(6-4 3-6 12-10)로 따돌렸다.<br> <br>한국은 이 대회에서 남자부가 2011년과 2015년 우승 경험이 있지만, 여자부는 이번이 첫 4강이다. 남자는 미국, 여자는 캐나다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쟁한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8/20250808100607036276cf2d78c681439208141_20250808100814464.png" alt="" /><em class="img_desc">여자 대표팀 김서현과 이예린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em></span> 관련자료 이전 다부처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할 과기부 선정 10팀 발표 08-08 다음 [TF인터뷰] 김남길이 '트리거'를 만든 과정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