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국민 시어머니 총출동 작성일 08-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fRMEf5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2734171dde7c983e53121408014519dc675a837ef113dff478efdff1f4391d" dmcf-pid="0IT5Z9TN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아는 형님’ 문희경, 서권순, 박준금, 오민애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101138426famv.jpg" data-org-width="680" dmcf-mid="F4cOs5c6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bntnews/20250808101138426fa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아는 형님’ 문희경, 서권순, 박준금, 오민애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f66c33cd4102d35165c8d8b1962d100b29a23997cdd9603981c17268659bca" dmcf-pid="pCy152yjJC" dmcf-ptype="general"> <br>국민 시어머니들이 형님들과 만난다. </div> <p contents-hash="b7abf2e79996ff66752a5d4ef27eb5d0a62a8a4a08f79161d1a718084bf33655" dmcf-pid="UhWt1VWAiI" dmcf-ptype="general">9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수많은 드라마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배우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 오민애가 출연한다. 이들은 드라마 속 매콤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 그대로 형님들의 정신을 쏙 빼놓으며 환상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4ef3a0edd386c46df7f652c6b7555dc7668d6d15ec5d8bcf9890ccc9a7ee344" dmcf-pid="ulYFtfYcJO" dmcf-ptype="general">서권순은 “시어머니 연기는 대본에 쓰여있으니 충실하게 연기할 뿐이다. 악한 시어머니가 아니라 강한 시어머니일 뿐이다”라며 “다만 연기를 하다 보니 ‘명대사 3종 세트’까지 생겼다”라고 시어머니 연기 비하인드를 밝힌다.</p> <p contents-hash="3ccbdfee1270edf36ab9501b559fe20ba557b2e701ae3a896402d88835612c07" dmcf-pid="7SG3F4Gkis" dmcf-ptype="general">문희경은 “악한 시어머니 역할을 할 때는 뺨 때리는 것도 노하우가 있고, 일부러 세게 때려달라고 부탁하는 배우도 있다”라고 전한다. 이에 서권순은 “상대방이 맞고 주저앉더라도 컷 할 때까지는 연기를 이어가야 한다. 걱정하며 끊으면 상대방이 또 맞아야 한다”라며 시어머니 전문 배우다운 연기 비법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8fd29b7796a756982e40c1248ca9666eda42317802bb1293756d607fcaa7ea2b" dmcf-pid="zvH038HEim"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아들 역할로 배우 손석구를 만나고 싶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손석구와 호흡을 맞춘 김혜자 선생님이 너무 부럽다”라고 밝힌다. 오민애는 “드라마 ‘D.P’ 촬영 당시, 새벽에 촬영이 끝나 택시를 못 잡고 있었는데 손석구가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이때 인연으로 소속사도 소개받고, 주변 사람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다”라며 미담을 전한다.</p> <p contents-hash="850df8396d98f05b538953abffafd55661c61a34f7d611842e63ab0221cac304" dmcf-pid="qTXp06XDir" dmcf-ptype="general">한편 오민애는 “20여 년 전, 재산을 다 처분하고 절에 들어간 적이 있다”라며 23년 만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 차 다시 그 절을 방문하게 되었다는 독특한 에피소드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애순이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연기했는데, 시어머니 입장에서 억울한 면도 있다”라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991feccf8ec6c7a559c1949f9cf25ee44a83d3ecb93d0efe0084e1271324df03" dmcf-pid="ByZUpPZwRw" dmcf-ptype="general">시원시원한 입담과 예측 불가능한 매력이 넘치는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 오민애의 예능감은 9일(토)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a45d0f992c40364ed383a7fefc7f4425a4a77d3295852445fb4fcbc8ec04e64" dmcf-pid="bW5uUQ5rdD"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신곡, 먼저 듣는다"…'섬총각 영웅'서 최초 공개 08-08 다음 이혼하려는 부모, 위태로운 가정 지키려는 12살 소녀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